한전 12월 전력통계월보 분석 결과석탄 비중, 전체 전원의 33% 차지원전 역대 최대 발전량…17만GWh↑한전, 전력판매 손실만 22조 원 달해
정부가 석탄발전소를 멈추는 '탈석탄법'에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지난해 석탄 발전 비중이 전체 전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원전 비중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체의 30%에 육박했다.
올해 한국전력이 3년 만에 전기를 팔아 남는 장사를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0일 한전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2020년 전기요금 원가 정보'에 따르면 올해 전기요금 총괄원가 회수율(총수입/총괄 원가)은 100.5%를 기록했다.
총괄원가 회수율은 한전이 한해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전기공급에 들어간 비용을 전력 판매 수입으로 얼마만큼 회수했는지를 나타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폐지하고 단일 요금제를 도입할 경우 1400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20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누진제를 바꾸려면 현재 누진제 1단계를 쓰는 800만 가구, 2단계 600만 가구 등 총 1400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올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
한국전력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연료비 상승 등으로 올해 상반기 8000억 원이 넘은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하반기 흑자 전환을 위한 김종갑 한전 사장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한전은 올해 1~6월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조1244억 원 감소한 -8147억 원(잠정)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분기 기준으로는 6871억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연료비 상승, 민간발전사로부터의 전력구입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박형덕 한전 기획본부장(부사장)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상반기 한전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한전에 따르면 올해 1~6월 연결기준 영업적자는 전년 같은 기간(영업이익 2조3
△코렌, 최대주주 이종진 외 1인으로 변경
△거래소, 아이이 상장폐지 결정
△신화콘텍, 3분기 영업익 26.5억… 전년比 21.7%↓
△CJ E&M 3분기 영업익 127억… 전년比 316.3%↑
△에스제이케이, 5.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답변공시] 이에스에이 “단일판매 공급 계약 계획 중”
△행남생활건강, 행남자기로 상호 변경
△보광산업,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 등이 지난해 자신들의 적정 이윤보다 약 5조 원을 더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27일 공익제보자와 발전자회사로 부터 제출 받은 ‘2015년도 총괄원가’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총괄원가는 전력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면서 발생한 원가에 적정이윤(적정투자보수금)을 합한 것을
출구 없는 올 여름 폭염에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에 대한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전기요금 걱정에 마음 편히 에어컨을 켤 수 없다는 국민들의 불만이 쇄도하는 가운데, 정부는 요금 폭탄은 과장된 것이라며 현행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여론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한국남부발전은 전날 에스에너지와 컨소시엄협약(CA)을 체결하며 칠레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동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CA는 앞서 중남미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골자로 양사가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CA 체결로 양사는 향후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총 사업비와 재원조달방안, 사
△아이센스, 2015년 영업익 231억… 전년比 20.5% 증가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와 157억 공급계약 체결
△로보스타, 中 업체와 41억 규모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143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유진로봇,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50억 규모 토지 취득 결정
△아이크래프트, 2015년 영업익 35억… 전년比 123
△쌍방울, 377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두산건설, 1년간 관급 공사 입찰 참가 제한
△STX, 9억6000만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SK텔레콤 “종속회사 SK플래닛 호핀서비스 분할해 SK브로드밴드에 합병
△코웨이, 8억60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신원, 현직 임원 횡령혐의 공소사실 확인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ㆍ윤재춘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