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엔젤이 투자하고 정부가 R&D 자금을 지원하는 ‘미니 팁스’ 프로그램에 스타트업 7곳이 선정됐다.
30일 엔젤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엔젤투자 활성화와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문엔젤 주도형 고급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마스터컴퍼니, 테이스트샵, 호잇, 디지털쿠키, 모비데이즈, 토이스미
중소기업청은 창업기업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걸어 다니는 벤처확인 기관 ‘전문엔젤’ 1호를 선정하고 11명에게 확인서를 교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이택경(다음 공동 창업자,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 대표)·류중희(올라웍스 창업, 한국인 최초로 인텔에 M&A)·강중실(엔젤조합 1호 결성, 2대째 엔젤)씨 등 11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기업들은 벤처기업
앞으로 전문엔젤,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기업들은 코넥스 상장이 쉬워진다.
금융위원회가 15일 발표한 ‘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에 따르면 전문엔젤투자자와 벤처캐피탈(창투사, 창투조합 등)이 20~30%이상의 지분을 가진 경우 코넥스 상장 조건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코넥스 상장시 자기자본 5억, 매출액 10억, 순이익 3억 중 택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