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사건, 홍대 새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양노회가 전병욱 삼일교회 전 담임목사의 징계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일교회 당회(의회)가 전 목사 징계 청원서를 29일 접수, 10월 13일 열리는 가을 정기 노회에서 전병욱 목사 사건을 논의한다. 전 목사는 삼일교회 목사로 있으면서 강간 수준의 성추행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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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출간된 책 '숨바꼭질'에는 이른바 '스타 목사'로 알려진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 사실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숨바꼭질'은 삼일교회 전·현 교인들이 집필한 책으로 내용에는 성추행 피해자 8명의 증
홍대새교회 전병욱
최근 출판된 서적 ‘숨바꼭질’에서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충격적인 성추행 행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 목사 성추행 사건은 지난 20일 한 포털사이트 카페인 ‘전병욱목사 진실을 공개합니다’ 편집팀에서 ‘숨박꼭질’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다.
이 책에는 전 목사가 몸 담았던 삼일교회의 전 교인들과 현 교인들의 증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