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오승환(32)이 피로회복법으로 선택한 온천욕의 실제 효능은 어떨까.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복수의 일본 매체들은 4일 오승환의 한국 출국 소식을 전하면서 “더 강한 몸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오승환이 피로회복을 위해 연내에 일본 온천을 찾는다”고 전했다.
오승환이 즐기는 온천욕은 실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피로회복을 원하는 오승환에겐 섭씨 42~45℃의
한겨울 찬바랑이 쌩하고 얼굴을 스치면 자연스레 어깨가 움츠러든다. 목도리를 꽁꽁매고 장갑을 껴도 온몸이 덜덜 떨면서 근육들이 뭉치기 마련이다. 따뜻한 집으로 들어와 긴장을 풀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다반사일 것이다.
이럴때 피로도 풀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반신욕이나 족욕을 해보자. 다이어트 효능까지 있어 건강과 아름다움을 두루 챙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