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중구 충무로 티마크 호텔 명동을 매입해 오피스로 용도 전환하는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건물명은 ‘충무로15(일오)빌딩’으로 정해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침체로 영업을 중단한 티마크호텔 명동을 2021년 8월 매입해 SK디앤디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충무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
주상복합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상품성을 개선하며 아파트와 비교됐던 단점을 줄이고 초고층 랜드마크로 각인되는 단지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0대 1이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상복합이 연달아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용산에 공급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162대 1을 기록했고, 이어 선보인 '청계 SK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에 우리나라 아파트를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이자 미래 주거단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3만 6727㎡를 대상으로, 향후 지하5층~지상69층 규모의 아파트 1902가구
분양시장 곳곳에서 주상복합 아파트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주상복합 아파트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청약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르엘 대치'(평균 경쟁률 212.1대 1), 2020년에는 부산 수영구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평균 558
신축 오피스텔 ㎡당 6000원선서울 아파트 관리비의 2배 이상"관리비 거품 걷어 부담 줄일 것"이재명 후보 '제도 정비' 공약오피스텔 '건축법' 적용 받아공동주택관리법 개정 등 과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피스텔 관리비 거품을 걷어내겠다고 공언했다.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오피스텔 관리비 인하를 위해 지방정부에 관련 조사 권한을 신설
충북 청주시에서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18일 동시 분양에 나선다.
대광건영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분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4~26일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25층 17개동 전체 1615가
반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를 4월 분양한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3만8870㎡, 228호실과 근린생활시설 32호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주차장)부터 지상 11층까지는 전실 제조·공장형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동부건설은 26일부터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 각각 1,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 정당계약은 16~19일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높이로 5개 동이 들어선다. 총
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 단지 상가를 이달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2실로, 전용면적은 50~124㎡다. 평균 전용률이 79.9%로 높은 데다, 노출형으로 설계돼 있어 고객 접근성과 개방감이 좋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티엔 33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도 잘 갖춰져 있다. 2025년 대구시청이
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를 다음 달 분양한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높이로 5개 동이 들어선다. 총 333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 A형 60가구 △59㎡ B형 33가구 △74㎡형 95가구 △84㎡ A형 95가구 △84㎡ B형 50가구가 공급된다.
두류 센트레빌 더 시키는 대구 지하
현대엔지니어링은 26일 LG이노텍 부지를 비롯한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에 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CMC’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CMC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운영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 기숙사동, 지하 1
25일 오전 쌀쌀한 날씨에도 서울시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대림 주택문화관에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견본주택을 보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남측에 위치한 3만5000㎡ 크기 부지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건국대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붙어 있고 옛 동아자동차운전학원 부지로 이용됐던 곳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남측에 위치한 약 3만 5천㎡ 부지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오는 25일 주택전시관을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30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3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84㎡~115㎡ 등 9개 타입, 총 730가구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290가구 △84㎡B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들어서는 '연지공원 푸르지오'가 이달에 분양한다. 연지공원 앞에 위치한 김해 대한한공아파트가 탈바꿈하는 단지다.
연지공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4층, 10개동, 총 81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보면 △84㎡ 534가구 △111㎡ 77가구 △114㎡ 203가구다.
84㎡은 4베이 맞통풍구조로 전 가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 동, 주거 대체형 오피스텔 1개 동 총 503가구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로 총 3
강동구의 주거단지인 고덕지구에 위치한 고덕역 역세권에서 오는 10월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선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함께 구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오피스텔의 경우 총 503개 실 모두 전용면적 18~29㎡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인근의 타 상품 대비 높
올해도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 소형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스는 서비스 면적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 소형 오피스텔 거주 시 공간활용이 좋다. 특히 오피스텔에서는 테라스를 갖춘 곳도 드물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좋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 중에서 테라스 특화 설계가 도입된 타입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한화건설은 26일 김포시 풍무 5지구 풍무동 797번지 일원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 단지내 상가를 입찰에 부친다.
이 단지는 풍무 5지구 3~5블록에 지하3층~지상23층 107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아파트로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특히, 이미 입주가 이뤄진 1~2블록 ‘김포 풍무 유로메트로’를 포함하면 총 2880가구의 브랜드 타
미사강변도시의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미사역 파라곤’ 견본주택은 아침부터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아침 7시부터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항의로 견본주택 개관 시간을 본래 오전 11시에서 오전 8시로 앞당길 정도였다.
동양건설산업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미사역 파라곤을 분양한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희소한 중대형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연제'는 분양권 전매 제한 이전에 나오는 광주지역 마지막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8.2 부동산대책을 통해 지방광역시에서도 분양권 전매를 금지시키기로 했다. 대상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나오는 아파트다. 전매금지 기간은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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