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식료품 특화매장 ‘이마트 푸드마켓 수성점’을 13일 오픈한다. 약 3년 만의 신규 출점으로 ‘가격 혁신’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포맷으로 점포를 낸다.
이마트 푸드마켓은 본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격 혁신 모델로, 1년 내내 식료품을 타 유통채널 대비 상시 저렴하게 판매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그로서리(식료품)
hy는 24시간 운영하는 무인매장 ‘프레딧샵’ 1호점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부 브랜드에 대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적은 있으나 정식 오프라인 매장 개설은 프레딧샵이 처음이다. hy는 평소 프레시 매니저 대면이 어려웠던 고객들과 접점을 넓힐 목적으로 프레딧샵 오픈을 기획했다.
1호점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양천점이다. 프레딧 1400여
#12일 오후 서울 이마트 청계천점 지하1층 매장형 물류센터 ‘EOS(Emart Online Store)’ 로비. 한 젊은 남성이 노란색 카트를 끌고 무인 계산대 앞에 섰다. 그의 머리 위로는 매장 천장에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 위로 물품들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다. 매장 안쪽으로는 직원들이 '쓱닷컴'을 통해 배송나갈 물건을 분주히 분류하거나 나르는
"'스마트'해야 살아남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유통업계에 비대면 서비스, 온라인 역량 강화가 생존 필수조건으로 부상했다. 특히 외식업계는 매장의 스마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BBQ는 6월 소자본 창업 매장으로 론칭한 'BSK'가 한 달 만에 50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BSK는 '비비큐
롯데면세점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 ‘LDF LIVE’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29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 방송 ‘LDF LIVE’를 통해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LDF LIVE’는 최욱남, 정하나 롯데홈쇼핑 쇼호스트가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정보를 전달해 고객
업계 최초로 ‘스마트 스토어’를 선보였던 롯데면세점이 기존 가격표를 전자 가격표로 교체하는 등 디지털 고도화 2단계에 들어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명동본점 1층에 있는 기존 매장 ‘스타에비뉴 코너’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등 재단장해 스마트 스토어로 탈바꿈한 바 있다.
2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스마트 스토어 디지털 고도화 2단계 시작으로 기
롯데마트가 ‘주문 즉시 배송’에 초점을 둔 신개념 매장을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점포 기반의 B2C 물류 거점화를 실현한다’라는 기치 아래 온ㆍ오프라인을 통합한 디지털 풀필먼트 (Fulfillment)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점포 기반 온라인 주문 배송은 15㎞의 광역 상권을 기준으로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해
신세계백화점이 유통과 IT의 결합으로 4차 산업혁명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디지털과 친환경이 우리 사회 주요 이슈로 떠오른 만큼 새로운 경영 전략을 모색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전자가격표시기(ESL·Electronic Shelf Label)를 올해 점포별로 확대 설치한다. 3월 본점 신선식품 코너를 시작으로 강남, 광주, 영등포
유통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비닐봉지 등 일회용 포장재를 줄이는 한편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대 설치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각 업체의 친환경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다.
16일 이마트는 ‘롤 비닐 감축’과 ‘친환경 트레이 도입’ 등 자
GS수퍼마켓이 3무(無) 활동으로 친환경 슈퍼로 거듭난다.
GS슈퍼마켓은 종이 영수증, 종이 가격표, 비닐 쇼핑백 사용 중단 등 3무(無)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GS슈퍼마켓은 지난해 3월 도입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전자 영수증 발급으로 지난 한해 총 400만 건을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발급했다. 20cm짜리 종이 영수증 4
유통가에 ‘친환경’ 바람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7월부터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제한하는 규제가 시행된 이후 환경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 의식이 높아지면서 유통 기업은 최근 종이 대신 전자 가격표, 영수증을 도입하고, 의류업계는 폐기물로 만든 패션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유통업계가 전자가격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효율적인 작업 시간을 개선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부터 지하 푸드마켓에 전자가격표시기(ESL/Electronic Shelf Label·전자 가격표)를 본격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본점을 시작으로 내년 점포별로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전자 가격표는 과거 종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부터 지하 푸드마켓에 전자가격표시기(ESL/Electronic Shelf Label·전자 가격표)를 본격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본점을 시작으로 내년 점포별로 확대 설치한다.
기존 종이 가격표의 경우 용지, 코팅 등 소모품이 많았다. 신세계백화점은 불필요한 인쇄 작업을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이 국내 최대 유통 전문 박람회에서 리모콘 통합형 ESL 등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이노텍은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리테일 박람회 ‘케이숍(K SHOP) 2018’에서 최신 유통 IoT(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숍은 매년 150여 개 기업과 8000여 명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국내
롯데마트가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의 쇼핑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대형마트 대비 10%가량 저렴한 가격 우위형 매장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30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롯데마트 수원점 2층에 430평 규모의 ‘마켓 D’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켓D 매장의 핵심 슬로건은 ‘Enjoy Discount, Live Different’로, 고객이
편의점에도 4차 혁명 바람이 불고 있다. 사람의 정맥으로 결제를 하거나 무인 계산대가 상품을 인식하는 등 IT기술과 접목한 편의점 점포가 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래 핵심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
국내 팹리스 1위 업체인 실리콘웍스가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전문가들은 실리콘웍스가 벨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업체이지만 매출처가 한정되어 있어 위험요소도 도사리고 있다고 전했다.
실리콘웍스는 화면에 문자, 영상, 이미지를 구동시키는 반도체인 LCD 드라이버IC와 드라이버IC를 제어하는 반도체로 고속응답, 화질 개선을 담당하는 타이밍 컨트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