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2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전 8시 48분을 기해 아리셀 공장 화재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소방당국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연기가 보이지 않아 화재가 재발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이같이 판단했죠.
그러나 사고가 완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K-건강검진’의 우수성을 알리는 의료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특화 외국인환자 유치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KMI 대구검진센터를 비롯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뉴욕치과, 자연미인성형외과의원 등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기관 4
CJ프레시웨이가 스마트 쇼케이스 기업 ‘빙고’와 손잡고 무인 판매 플랫폼 도입을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본사에서 빙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빙고는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 쇼케이스 개발·운영 기업이다. 빙고의 스마트 쇼케이스에는 냉장·냉동고에 전자태그(RFID) 상품 인식 센서, 결제 키오스크, 실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전국 8번째 KMI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KMI는 제주도 지역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하고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개발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건강검진센터 개소를 확정했다.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1~2층에 자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소진공은 물품 대장과 자산 라벨을 일일이 대조해가며 물품 보유 여부를 확인해 왔다. 시간과 인력이 적지 않게 소요되고, 정보 오기입이나 누락 등이 발생해 자료를 여러 번 검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RFID 물품관리시스템은 안테나와
전기차 사용량이 늘자 전기차 충전기에서 전기를 훔쳐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본래 과금형 콘센트 등으로 대책을 마련했지만, 이조차 속수무책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에 처벌을 강화하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까지 전기차는 2020년보다 9만 6481대 증가한 23만 1443대가 등록됐다. 2018년 말보단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최근 건강검진 수검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김토끼’의 김지수 작가와 협업으로 브랜드 인스타툰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과 웹툰을 합한 인스타툰은 최근 MZ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옆으로 넘겨서 보는 만화 형식의 콘텐츠다. 인기 캐릭터 ‘김토끼’ 인스타툰을 운영하고 있는 김지수 작가와의
에이루트는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175억 원) 대비 64.2% 증가한 287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억 원, 25억 원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206억 원) 대비 53.2% 증가한 315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500만 원과 15억
휴림로봇이 글로벌 혁신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미래 선도기술 전문 비즈니스 박람회인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2’에서 한 층 고도화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물류로봇 ‘테트라(TETRA)-DSV’를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휴림로봇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2(SMART TEC
앞으로 의료폐기물을 배출할 때 운반자가 직접 방문해야 인계·인수 정보가 기록된다. 폐기물을 입고할 때도 다른 폐기물이 섞이지 않도록 차량 단위가 아닌 전용 용기 단위로 변경된다.
환경부는 의료폐기물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폐기물 인계·인수 방식의 개선안을 담은 고시 제정안을 4일 공포한다.
이번 고시는 '폐기물관리법' 에 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 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다수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과 얼굴·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 공동현관·세대 얼굴 인식 출입시스템,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이 주요 제품이다.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은 기존의 웨어러블 형
앞으로 전국의 모든 제2종 저공해자동차의 남산 1ㆍ3호 터널 혼잡통행료가 면제된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대한 혼잡통행료 면제와 감면대상을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조례 개정안은 △전국 제2종 저공해자동차 혼잡통행료 면제 △제3종 저공해자동차 등에 대한 혼잡통행료 50% 감면 혜택을 폐지
이그잭스는 2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에이치엘비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이하 이뮤노믹)에 1000만 달러(약 123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7.61%(200만 주)다.
이그잭스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유망한 바이오기업에 투자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자외선 레
LG CNS가 서울 마곡 본사에 적용한 마케팅 솔루션 'B.E.A.T'가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서비스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67년 간 이어져 온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디자인공모전이다.
LG CNS가 수상한 서비스 디자인 부문은 유형의 제품이나 인테리어를 평가하는 다른 부문과 달
서울시는 1월 승용차요일제 조례를 폐지하고, 요일제의 대책으로 도입된 승용차마일리지로 일원화해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승용차요일제는 월~금요일 중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이다.
그러나 전자태그 미부착 얌체 운행 등
서울시는 배출가스 5등급차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저공해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올해 6만6000대에 대해 총 1673억 원을 지원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운행제한을 시행해 왔다.
저공해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차량에 대해 조기폐차한 경우 보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국토부장관상과 한국건설경영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는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 위원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후원했다. 국내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회원사들의 기술 개발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성과가 우수한 기술인
주류 유통 과정에서 제조사와 도매상 등 유통업체가 리베이트(판매보조금)을 주고 받는 경우 양쪽을 모두 처벌하는 이른바 ‘리베이트 쌍벌제’가 2020년 6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세청은 지난 5월 행정예고한 바 있는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주류고시) 개정안 가운데 일부 규정을 완화해 지난 19일 행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