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수신료 면제 대상자인데도 수신료를 납부하는 가구가 있다’는 감사원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전홍구 KBS 부사장, 권순범 정책 기획 본부장, 김대희 인력관리 실장, 김정수 기획국장, 정구봉 예산부장, 박상섭 재원관리부장 등이 참석해 감사원 지적에
전홍구 KBS 부사장이 ‘상위직급이 과다하다’라는 감사원의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현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전홍구 KBS 부사장, 권순범 정책 기획 본부장, 김대희 인력관리 실장, 김정수 기획국장, 정구봉 예산부장, 박상섭 재원관리부장 참석해 감사원 지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건국대학교 언론동문회는 ‘2014 자랑스러운 건국언론인상’에 전홍구 한국방송(KBS)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건국대와 건국대 대학원의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KBS 공채 9기로 입사했다. 이후 KBS의 총무국장,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부터는 KBS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 부사장에 대한 시상
KBS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바뀐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봄 개편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홍구 부사장과 장성환 콘텐츠 본부장, 전진국 편성센터장, 홍혜경 편성국장, 김규호 다큐멘터리국장, 백향규 교양국장, 박태호 예능국장, 김성수 외주제작국장, 변석찬 라이오센터장, 서기철 라디오1국장 등 총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인 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씨가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5일 별세했다. 그녀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의 할머니다.
백설희는 1950~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가수로 생전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청포도 피는 밤', '코리아 룸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또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