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팀 내 불화설을 해명한 가운데 한선화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전효성에게 한선화와 정하나의 불화설에 대해 질문했다.
전효성은 “당시 한선화의 글은 정하나한테 썼던 것이 아니라 사람들
시크릿 멤버 전효성 민주화 발언에 대한 네티즌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전효성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시크릿 멤버들과 출연해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로 전달, 네티즌들은 그가 ‘민주화’라는 표현을 부정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을 비판했다.
말실수로 논란을 빚은 걸그룹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해명에 나섰다.
전효성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