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낀 전기를 되파는 서비스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한국전력 5일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이하 엔텔·www.en-ter.co.kr)’을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엔델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매
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서울역에서 ‘전기절약, 우리 모두 다함께 온(溫)맵시로 실천해요’라는 주제의 패션쇼를 개최했다.
에관공은 올 겨울 전기난방 사용 급증으로 전력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범국민 내복 입기 운동을 통해 체감온도를 올리고 난방온도는 20℃ 이하로 내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 내복 맵시 있게 입기, 무릎
종합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는 ‘2011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를 통해 에너지 절약형 전기밥솥 제품 ‘샤이닝블랙’ ‘핑크로즈’ ‘V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SENEX)’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고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편집자주: 2011년 글로벌 경제는 위기 이후 회복과 모멘텀 형성 여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는 해외변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무엇보다 유럽 재정위기 사태의 진정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등 관계 당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유럽발 불안은 여전히 현재
중국 최초로 펀드에 투자하는 사모펀드가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하면서 중국 사모펀드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개발은행(CDB)과 쑤저우 벤처그룹이 공동으로 추진한 펀드 투자 사모펀드인 ‘궈창 펀드오브펀드(FoF)’가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FoF는 주식이나 채권 등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중국이 신에너지와 신의약 기술 등 7대 전략산업 진흥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전망이다.
중국이 향후 5년간 7대 전략산업에 1조5000억달러(약 1728조원)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내에 중국 정부가 이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중국이 산업구조를 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