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일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떠난 은반 위가 유난히 차갑게 느껴진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획득 후 은퇴한 김연아의 공백이 아쉬운 계절이다. 그 아쉬운 공백은 박소연(17ㆍ신목고)과 김해진(17ㆍ과천고)이 메워가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한 박소연과 김해진은 올해부터 시니어 무대에 출전한다.
MBC 수영 해설위원 류윤지, '꽃미모'
MBC 수영 해설위원인 류윤지의 '꽃미모'가 26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MBC에서 수영 해설을 맡은 류윤지 위원은 김나진 캐스터ㆍ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지난 21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해설한 바 있다. 아시안 게임 수영 중계가
한국 남자 수영대표팀의 양정두(인천광역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양정두는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3초70을 기록하며 3위로 들어왔다. 로써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금메달은 23초46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중국의 시양
2009 런던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3관왕이자 선천적무형성장애인 김세진(사진)군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한다.
성균관대는 김세진 군이 본 대학 스포츠과학과에 만 15세로 합격해 역대 최연소 합격생이라는 영예의 기록을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김세진 군은 오른쪽다리는 무릎 아래가, 왼쪽다리는 발목 아래가 없으며 오른손은 엄지와 약지손가락만 있는 선천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