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이 '정글의 법칙' 후일담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서하준이 출연했다.
서하준은 "'오로라공주' 끝나고 한 달 정도 뒤에 간 것으로 기억이 난다. 원래 '정글의 법칙'의 팬이어서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생겨서 흔쾌히 가게 됐다"고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가 88년생 동갑내기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극과 극 비주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글의 법칙' 녹화에서 서하준은 정글에 합류한 온주를 환영하며 인사를 나누던 중 "온유씨와 (1988년생) 동년배다"라고 고백했다.
주변 출연진들은 서하준이 "노안"이라며 웃었고 온유는 "하준아"라고 부르며
서하준이 승부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에서는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황광희와 헝거게임을 펼칠 새 병만족으로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동준이 합류했다.
서하준은 '정글의 법칙'에 남다른 의지를 제작진에 드러냈다. 그는 담당PD에게 "감독님 정말 기다린 만큼 최선을 다할겁니다.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