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희소금속 협력센터 설립해 광물 가치↑…형석 4위·몰리브덴 9위우즈벡 몰리브덴 12위·텅스텐 9위
희소금속 등 우리나라의 공급망이 더 촘촘해질 전망이다. 우리 정부가 세계 자원 부국 10위인 몽골과 희소금속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우즈베키스탄 텔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에 서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2차관이 12일 오후 서울에서 잠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교역이 더 활발해지고 우리 공급망이 더 촘촘해지게 됐다.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일원으로 방한 중인 오이벡 네마토비치 함라예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에 서명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바레인, 폴란드, 마다가스카르에
산업부·기재부 등 관계부처 및 업계·수출지원기관 참여 통상현안대응반 회의민관 역량을 결집해 국가별 통상현안 기민한 대응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 등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
정부가 통상현안대응반을 확대 개편하고 전기차, 철강 등 새로운 수출장벽 대응에 통상역량을 집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기획재정부·외교부 등
정부가 핀란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북유럽 3개국과 원자력발전소,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코트라(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구원(KCL), SK, 한국수력원자력, 셀트리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경제사절단을 이 3개 나라에 파
정부가 중국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나가 있는 산둥성과 경제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10일 쑹쥔지(Song Junji, 宋軍繼) 중국 산둥성 부성장과 '한·산둥성 경제협력대화'를 연다고 밝혔다.
산둥성은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의 최대 진출 지역이자, 한중교역의 12%를 차지하는 양국 경제협력의 주요 지역이다.
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상무관들을 긴급 소집했다. 이 장관은 상무관들을 수출담당관으로 지정하고, 수출 기업을 밀착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8일 이 장관은 수출·수주 확대를 위한 2023년 긴급 상무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 장관은 수출 플러스를 달성하기 위
정부가 중국과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다. 양측은 원자재와 부품 등 수급 안정화와 기업들의 경영 여건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 상무부 고위급과 '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2019년 6월 제3차 한중 산업 협력단지 차관급 협의회 개최 후 3년 9개월 만에 열렸다.
양측은 한중
몽골 총리 등 주요 정부 인사 참석광업 분야 협력 방안 등 논의
대한상공회의소와 몽골상공회의소는 1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양국 간 비즈니스 행사다.
포럼에는 어용에르덴 몽골
한국과 유럽연합(EU) 통상고위 관계자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 측은 EU에서 진행 중인 주요 통상 관련 법안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6일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유럽연합(EU) 통상총국과 만나 양측의 통상현안을 논의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성과를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오후 한국무역협회에서 관계 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함께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총 2부로 이뤄진다. 1부에선 16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 등의 이행방안과 후속 조치 계획을
9일 산둥성과 간담회 이어 장쑤성도경제규모 2위 지역…국내 기업 다수배터리·신에너지 등 기업 협력 논의광둥성은 대면으로 내년 중 진행할듯
정부가 중국 내 경제 규모 2위인 장쑤성(江蘇省)과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정부 차원에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는 지난 산둥성과 교류에 이어 장쑤성
미래에셋그룹이 안정 및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기존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16일 단행했다. 또한, 1989년생 임원을 발탁하는 등 비전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과감하게 등용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성과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해외법인에서 7명의 승진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과가 우수한 여성 인재 또한 발탁해 여성 전무 5명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통과에 따른 대응책으로 정부가 기회 요인 활용에 나섰다. 우려가 있던 전기차 보조금 외에 다른 분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도다.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측면을 제시하며 사업 방향성을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19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IRA 대응 제3차 민관합동 TF를
'중국통' 크리튼브링크 차관보 방한경제 외교 행보에 與野 대선주자 회동까지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1일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연쇄 회동한다. 첫 방한 기간 정무 분야 외에 한국의 경제외교·통상 담당 당국자를 만나 외교가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일본 방문 뒤 전날 입국해 2박 3일의
중미경제통합체제(SICA) 노른자인 도미니키공화국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의사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이 1일 서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우고 리베라(Hugo Rivera) 외교부 경제차관이 한-중미 FTA 가입 협상 등 양국 간 산업·에너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고 리베라 차관은 도미니카
민·관이 디지털 교역 활성화로 인해 복잡하고 다양해진 통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반을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8일 디지털 관련 유관기관 및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디지털 통상 전략 전담반(TF) 출범 회의을 열고 통상 대응 논의를 했다.
이번에 출범한 TF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