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 투자청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한 해 동안 △투싼 800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총 2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
사회연대기금펀드 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현대자동차가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24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윌슨 나휴(Willson Ngahu) 국가산업교육위원회 이사, 마이클 드 실바(Michael De Silva) 현대차 대리점 부대표, 패트릭
현대자동차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대상 대규모 차량 공급을 통해 아프리카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16일 현대차는 경기도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분 250대를 전날 선적했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차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석유 부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전기차를 수출했다. 중동 지역에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 차를 수출한 첫 사례다.
현대차는 27일 울산항에서 수소 전기차 ‘넥쏘’ 2대, 수소 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선적한 ‘넥쏘’와 ‘일렉시티 FCEV’는 사우디
출범 2년을 맞는 현대차 아세안 태스크포스(TF)가 베트남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세안 TF는 2017년 10월 당시 정의선 현대차 영업담당 부회장(현 수석부회장)이 중국에 대한 의존을 낮추고 아시아 시장으로 판매망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현대자동차가 ‘기회의 땅’ 동남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팀을 구성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아세안(ASEAN) 태스크포스팀(TF)을 신설했다. 정방선 현대차 아시아‧중동‧아프리카실장(이사)이 팀장의 중책을 맡았다. 정 팀장은 현대차 인도법인 판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아시아 지역 판매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TF 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