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일상이 안전한 개인정보 안심사회를 실현하고, 개인정보의 글로벌 규범 형성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 646억 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활용기술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는 87억 원으로 올해 71억 원 대비 22.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정보보호강화 기술 연구개발에 52억 원, 개인정보기술 표준개발지원에 20억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30일 경기 판교 협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및 기술혁신기업 10개사와 함께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한수원이 지난 2020년부터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협회는 한수원과 함께 본 사업의 위탁 수행기관으
한국수력원자력이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론칭, 중소기업 기살리기에 나선다.
한수원은 도전·성장·상생·일어설 기회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사기충전'은 △일어설 기회 △도전할 기회 △성장할 기회 △상생할 기회 등 모두 4가지 기회를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4대 분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기술 인력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달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11개 교육지원청에 이 같은 내용의 '학교정보화지원체계(테크센터)'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지원청(테크센터)을 통해 외주 전문 기술 인력을 현장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디지털 교육행정 인프라를 최적화
Sh수협은행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어업인·장애인 등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海 PC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어촌지역 디지털 정보 접근 수준 개선 △고령자‧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디지털기기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 방지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LG전자가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협력사 25곳 대표와 왕철민 구매ㆍSCM경영센터장(전무), 해외 13개 생산 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협력사와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
해외건설협회는 10일 공적개발원조(ODA) 전담조직을 설치 등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건협은 이날 "코로나19 이후 해외건설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국토교통부 ODA 수탁에 따른 전담조직 설치를 위해 기존 3본부 8개실 2센터를 3본부 6개실 3센터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획관리실과 대외협력실을 기획홍보실로, 회원지원실과 정
중소기업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17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업현장에서 코로나 위기극복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최악의 상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지원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ㆍ융자 등 신속한 지원과 더불어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디지털 확산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정부의 ‘2021년 경제정책 방향’과 중소벤처기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8일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을 통해 사용 연한이 지났지만 성능이 양호한 PC 50대와 모니터 100대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박세규 기보 감사, 백경호 기보 이사를 비롯하여 김정우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본부장, 강남석 실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제봉, 염색 등 산업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스마트공장이 절실하다. 장기 근속자들이 은퇴하면 이들의 노하우를 물려받을 사람이 없다.”
권방현 용인송담대학교 빅데이터경영과 교수는 뿌리 산업을 포함한 제조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방안이 ‘스마트공장화’라고 설명했다. 통념과 달리 스마트공장이 가장 필요한 분야는 제조업의 기초 체력이 되는 영세 뿌리 업종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에 나선다.
24일 소진공은 10월 1일부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연구의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디지털혁신본부 신설하고, 기존 정책연구본부를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로 독립시키는 등 6본부 22실 1 연구센터로 개편(기존 6본부 22실)한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러닝세계화사업(ODA)’의 ‘2020 LEAD 이노베이션 그룹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11개의 그룹사는 공개 모집 및 평가를 통해 교류협력국 교육 발전 기여 및 해외 진출에 뜻이 있는 기업으로 구성됐다.
아이스크림미디어를 비롯해 웅진씽크빅, 네오랩컨버전스, 유비온,
위세아이텍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20년 불법 온라인도박 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사업 예산은 약 7억 원이며, 납품기한은 12월 7일까지이다.
이 사업은 데이터 기반 분석·활용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 업무체계의 정보화 지원 강화를 위한 관계 기관 정보연계 강화, 차단 의뢰 공동 활용 서비스 구축, 업무 진행현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관리 정보화 지원을 위해 '2020년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자석자원관리(ERP)를 운용하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련 자료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협력업체 자료를 연계해 원산지관리통합시스템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