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30일 평택항에서 ‘페루 경찰차 수출선적 기념식’을 열고 지능형 순찰차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포스코대우, 페루 내무부, KOTRA 3자 간 체결한 정부 간 수출 계약(G2G)에 따른 총 수출 물량 2108대 중 408대 선적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두영 포스코대우 인프라플랜트사업실장을 비롯하여
중소기업청은 29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조인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ㆍ군과 협력에 나선다.
중기청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은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의 전초기지로, 잠재력이 풍부한 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이에 중기청은 31개 시ㆍ군과 함께 △수출카라반 공동운영 △수출담당관제 시행 △1지
산업통상자원부은 지난 1월 개정 공포된 대외무역법에 따라 같은 법 시행령을 정비해 22일부터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법률에 따라 전문무역상사를 지정ㆍ육성 하고 일반물자에 대해서 정부간 수출계약이 가능하도록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산업부는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문무역상사 제도를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