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첫 자립형 모델의 지역사회 이양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해 이번에 이양된 자립형 모델은 2012년 탄자니아 나카상궤에 건립한 중등학교와 말라위 살리마에 세운 보건센터 등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빈곤지
기아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를 지은 것은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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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를 건립한다. 현지 청년들의 직업 역량 개발 등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고용 창출의 허브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7일 에티오피아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31일에는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
기아자동차는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코이카, 한국월드비전과 함께 에티오피아 지역 청년 실업 해소와 자립을 위한 그린라이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건립을 기본 골자로 5년간 1400여명 정비 전문가 양성,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