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이지다이아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외상성뇌손상 환자의 진단을 환자의 혈액을 통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진단시약 ‘VEUPLEX™ TBI assay’ 에 대해 내수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허가를 획득한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외상성뇌손상 진단이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약 5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항생제내성검사기술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검사시간은 3~4시간이면 충분해 기존 보다 최대 20시간까지 항생제 내성 유무(有無)를 빨리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슈퍼박테리아와 같이 세균성 감염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권성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송상훈, 김의종 교수)
이태희 (주)두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두산중공업 최영천 전무와 두산인프라코어 양희선 전무가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두산은 16일 각 사의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들을 포함한 총 62명에 대한 임원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인재들을 전진배치한 것"이라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