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쟁사인 롯데를 방문했다.
정 부회장은 8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역시 롯데는 롯데다. 오랜만에 롯데 방문”이란 글과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롯데월드몰 내 고든램지 버거에서 찍은 햄버거 사진도 올렸다. 그러면서 “롯데 가서 3만100
신세계푸드가 '정용진 버거'로 알려진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의 가맹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8월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다. 신세계푸드의 식품 제조 및 유통사업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맛은 높이고 가격은 타 햄버거 브랜드에 비해 낮춰 경쟁력을 갖췄다. 노브랜드 버거의 가격은 단품 19
신세계푸드가 ‘정용진 버거’로 알려진 ‘노브랜드 버거’를 통해 식물성 패티를 이용한 버거를 시판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최근 비건 시장 확대에 발맞춰 고객층 다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수동 본사 1층에 위치한 ‘테스트키친’에서 식물성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출시를 앞둔 신메뉴를 테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버거로 알려진 자니로켓이 연내 10곳의 매장 출점을 예고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말까지 미국 정통 햄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의 매장 10곳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자니로켓은 198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론칭한 정통 미국식 햄버거 레스토랑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40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