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6일 오후 1시, 대전 공단 본부에서 ‘제1회 전통시장 대학생 사진공모전’을 통해 수상작 21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제고와 지속적인 방문을 위하여 전국 대학(원)생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전통시장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총 1513점
“밸류업 위해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자본연·증권학회, 자본시장 선진화 세미나“집중투표제·의무공개매수제 등 도입”“주주 충실의무 의미 모호…신중 검토”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하고, 이사 선임 시 집중투표제를 확대하는 등의
자본시장·회계 부문 임원 이어 부서장 인사 13명 실시서재완 자본시장감독국장, 김효희 자산운용감독국장 임명“실력과 전문성에 입각한 인사…여성 부서장 계속 늘어날 전망”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회계 부문 조직 임원 인사에 이어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불공정거래와 전쟁을 위해 조사 역량 강화를 선포한지 한달여 만이다. 기존 조사 라인은 그
최근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이 내세우는 단어들 가운데 ‘채식’을 빼놓을 수 없다. 채식이 환경문제와 연결되는 이유는 바로 ‘공장식 축산’ 때문이다.
공장식 축산은 가격 경쟁력을 위해 가축을 좁은 장소에 모아 기르는 비윤리적 축산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염균 확산, 산불 등으로 인해 환경이 파괴될 위험성이 있다. 달리 말하면 과도한 육식주의
[카드뉴스 팡팡] ‘치킨값 2만원’ 이거 실화냐?
“아니 치킨값이 왜 이렇게 비싸요?”“시급은 6470원, 치킨값은 2만원 ㅠㅠ”“치느님이 진짜 치느님이 됐네”
본격적인 ‘치맥’ 시즌을 앞두고 여기저기 치킨값 한숨입니다.
“치킨 한 마리 값이 2만원”지난 3월부터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시작되며 2만원까지 올랐습니다. BBQ와
"유도", "정은정", "십자조르기", "나카무라"
여자 유도 대표팀 정은정의 십자조르기가 화제다.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3일 대한민국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대표팀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여자 유도 단체전 결승전에서 먼저 1승을 거두고도 내리 4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정은정 조르기는 가
*정은정ㆍ김잔디ㆍ박지은ㆍ김성연ㆍ이정은, 여자 유도 단체전 은메달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유도 단제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단체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3경기를 먼저 내주며 일본에 패했다.
몽골을 꺾고 결승에 오른 여자 유도 대표팀은 첫 주자로 나선 정은
여자 유도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몽골을 꺾고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5전3승제)에서 남자 대표팀 준결승 상대였던 몽골을 3-2 역전승으로 물리치고 결승행에 합류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2회전(8강)에서 북한을 5-0으로 제압한 한국은 52㎏급의 정은정이 몽골의 문크바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이 북한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여자 유도대표팀은 23일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유도 단체전 8강에서 북한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한국은 정은정ㆍ김잔디ㆍ정다운ㆍ김성연ㆍ이정은 순서로 출전했고, 북한은 김솔미ㆍ리효숙ㆍ김수경ㆍ김종선ㆍ설경이 나섰다.
첫 주자는 여자 52㎏급 정은정이었다. 5분 동안 양쪽
*아시안게임 개막식 이어 20일 금메달 ‘펑펑’ [인천아시안게임]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개막했다.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90개 이상의 금메달과 5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한국은 20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회 첫 날인 20일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길 종목은 사격이 될 가
전국의 397명이 겨룬 가운데 조승희(22·국민대 연극영화과)양이 제 82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뽑히며 올해의 춘향이 자리에 올랐다.
조양은 30일 오후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오작교 특설무대에서 김다애(24·이화여대)양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춘향제 최고의 미인으로 선정됐다.
조양은 "세계적인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