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전화한 적 없다더니…여당 간사 시절 13차례 전화4일 입장문 “채상병 관련 사안 통화한 사실 없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 시절,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 대변인실은 '이종섭 전 장관 통화 관련 신원식 장관님 입장'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30일 ‘4.7 재보궐선거 공약개발단’ 구성을 발표했다.
4.7 재보궐선거 공약개발단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총 단장으로 공통공약개발단과 지역공약개발단(서울・부산)으로 구성된다. 공약의 기본 방향 및 아젠다 설정, 최종 공약을 조율할 기획조정단에는 추경호・이달곤・송석준 정책위부의장과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이 참여하며 자문위원으로는 김
당정청은 26일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 부품 특별법을 전면 개편하고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전향적인 정책 수단과 규제 특례를 담은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 점검 및 대책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경제 현안에 관한 의견을 듣겠다며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찾았다. 지난달 산하기관을 찾은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전경련을 방문하자 이른바 ‘전경련 패싱’ 기류에 변화가 생기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민주당 의원, 귀를 열다! 주요 기업 현안 간담회’를 갖고 경제 활성화 방안
더불어민주당 3정조위원장인 최운열 의원은 10일 한국지엠(GM) 노조의 파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노동 현장의 파업 결정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경제 어려움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5년간 4조 원 적자인 한국G
더불어민주당의 ‘원내·정책 라인’이 나서 주 52시간 근로제를 연착륙하기 위한 법안을 잇달아 추진한다.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00인 미만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시기를 늦추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발의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개정안은 ‘종업원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제도 적용 시기를 최소한 1년 이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3정조위원장인 최운열 의원은 1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 철회를 호소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적 분위기를 외면한 채 불만을 총파업이라는 극단적 방식으로 표출하는 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3년 내) 최
여여야의 극한 대치로 협치가 물 건너가면서 정부 관계자들마저 대결 분위기에 휩쓸리고 있다. 고위 공직자들이 여당이 부르면 즉각 달려가지만 야당의 콜은 무시하는 대조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여권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는 공무원들의 숙명이라고 하기엔 씁쓸한 장면이라는 지적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장관들과의 릴레이 오찬에는 18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1일 새 원내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수석부대표에 최경환 의원, 공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는 장정숙 의원을 임명했다. 기획당무부대표에는 정인화 의원, 정책부대표는 윤영일 의원, 법률부대표에는 이용주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당 정책위원회는 정책위의장에 윤영일 의원, 수석부의장에
이원욱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광주형 일자리’ 협상에 대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고 있는데 떡 먹겠다고 덤벼드는 꼴”이라고 노동계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특히 한국노동자총연맹(한국노총)을 중심으로 한 광주 노동계가 투자 협상 전권을 광주광역시에 위임하기로 한 것에 대해 “투자 주체인 기업이 배제됐다”며 “주어와 목적어가 바뀌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
민주평화당은 4일 의원총회를 열고 제1 정책조정위원장(정조위원장)으로 박지원 의원을 선임했다. 원내대변인은 최경환 최고위원이 맡는다.
최경환 신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5개 정조위원회를 4개로 바꾸고 각 정조위의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1 정조위원장(법사·안행·외통)은 박지원 의원이 맡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1분기 가구소득 1분위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것은 아픈 대목이다”며 “당연히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 1세션에서 마무리 발언으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를 ‘소득주도 성장의 실패’라거나 ‘최
김은경 환경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세먼지 대책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 송옥주 의원, 김 장관, 김태년 정책위의장, 우 원내대표,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김영진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정부와 여당은 28일 버스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과 안전장치 장착 의무화를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홍익표 수석부의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민홍철 국토위 간사, 안호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4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법인세·소득세율 조정을 포함한 세제개편 방향에 대해 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24일 열리는 회의에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영진 전략본부장을 비롯해 당 정조위원장과 원내부대표단이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현 정권의 5년간 재정 정책을 마련하는 첫 국가재정전략회의를 20~21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모든 국무위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재정운용의 큰 방향과 전략을 결정하는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첫 번째 재정전략회의인 점을 감안해 국정 비전을 공
정부와 여당이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가격이 급등한 계란과 닭고기, 오징어 등 축수산물의 가격안정책을 가동, 생활물가 잡기에 나선다. 중장기적으로는 석유‧통신 등 과점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등 생활비 절감책을 마련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앞서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AI·가뭄·민생물가 점검
국회가 29일부터 6월 임시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초대 내각 인준 등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이제 막 출범한 정부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감이 높은 데다 정부·여당도 협치 의지를 다지며 협조를 구하고 있지만 여소야대 국면에서 키를 쥔 건 결국 야당이다.
6월 임시회의 첫 번째 과제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인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7일 분야별 정책조정위원장 인선을 발표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1정조위원장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범계 의원을, 제2정조위원장에는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박광온 의원을, 제3정조위원장에는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이개호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4정조위원장에는 환경노동위원회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