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관내 초등학교(어린이 보호구역) 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즉시 단속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을 추진한다.
양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구상해 3월 서울디지털재단이 실시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설치 예정 장소
정지선 위반 단속
정지선 위반 집중 단속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정지선 위반과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집중 단속 대상은 녹색 신호인 건널목에 정차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포함해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이번 정
출근길 시내 교통체증의 원인인 ‘정지선 침범 및 교차로 꼬리물기’ 단속이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종로2가 사거리에서 경찰들이 캠코더를 이용해 단속을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는 물론 녹색 신호인 건널목에 정차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횡단보도 정지선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1일)부터 정지선을 위반하거나 횡단보도를 침범하는 차량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단속 대상에는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무리하게 진입해 통행을 방해하는 이른바 꼬리물기도 예외는 아니다.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었는데도 횡단보도 위에 멈춰 설 경우 범칙금 6만 원과 함께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