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호 전 주일 한국대사관 경제공사가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거래소는 전일(12일) 서울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홍 전 공사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했다. 또 전병조 KB증권 대표이사, 박중문 전 부산시 인재개발원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신규선임된 상임감사위원 및 사외이사 2인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월 12일까지
정부는 11일 새 정부 초기 행정공백에도 경기보완을 위한 재정조기집행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한 달간 비상 재정집행관리 점검체계를 가동 중인 기재부는 이날 오후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2월말 재정집행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은 “1월에 이어 2월에도 재정집행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한 1월말 재정조기집행이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 연휴를 전후해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부담 덜어주고자 관급공사 등의 선금지급과 서민복지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7일 홍동호 기재부 정책조정관리관 주재로 제2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1월말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재
류성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는 13일 “기획재정부가 당선인 공약 실천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 민생경제 활력 회복과 중산층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 간사는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별관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정부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회의는 현 경제현안, 정책과제 등에 대한 설명 듣고 특히 기재부
기획재정부는 18일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 주재로 제2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재정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재정집행관리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은 “유럽 재정위기,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함에 따라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연말 이월·불용 최소
기획재정부는 올해 10월 말 현재 연간 재정집행 계획 276조8000억원 가운데 227조9000억원을 집행해 집행률이 82.3%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10월 기준 재정집행률 82.3%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포인트, 2010년 10월에 비해서는 1.3%포인트 높다.
홍동호 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이날 열린 제 20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이
정부가 유로존 재정위기 등으로 경기 회복이 늦어짐에 따라 재정집행률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홍동호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관리관은 17일 제15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 불안 요소가 경기 회복을 지연시키고 있다”면서 “내수활성화 등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8조5000억원 규모의 하반기 재정투자보강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기준 재정자금 집행률은 35.9%로 앞으로도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정의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은 25일 제8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4월중 재정집행관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재정집행 관리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정책조정관리관은 “4월 20일 기준 잠정 집행률이 35.9
기획재정부는 재정집행률이 3월15일 현재 기준 23.9% 수준이라고 밝혔다.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은 26일 과천청사에서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계획한 재정 집행 규모는 276조8000억원으로 지난 15일까지 66조원을 사용해 집행률은 23.9%이다.
이에 따라 홍 관리관은 “앞서 1분기 재정 집행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프랑스 등 유럽 9개국 신용등급이 하향 됐지만 이미 예고된 사항인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급 간부회의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유럽 9개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유럽 재정위기를 더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도 “이미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상당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