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사람과 24시간을 함께 합니다.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세제 선택을 중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죠.”
올바른컴퍼니 박수진 대표(35)는 친환경 세제 ‘버틀러’를 개발하며 엄마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 늘 아이에게 좋은 것, 안전한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결국 새로운 도전을 가능케 한 셈이다.
세 아이의 엄마인 그는 아이에게 안전하다는 입소문에
캐나다 유아용 주방세제 ‘에티튜드’ 등 수입 주방 세제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문제가 없는 여타 제품들이 동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된 제품은 젖병 세제 용도로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이를 대체할수 있는 안전한 세제를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위생용품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소비재가 우리의 주력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품목별, 기업 유형별로 맞춤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 이틀째를 맞은 주 장관은 이날 오후 다시 산업현장인 경기 안산시 소재 유아용품 전문 생산업체인 보령메디앙스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명품 소비재를 수출하는 기업이 글로벌 강
롯데슈퍼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유아용품 100여종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제1회 유아용품 대전’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에 앞서 20여종의 기저귀를 준비했다. 마미포코 대형, 특대형은 각 정상가 2만5500원에서 50% 할인한 1만2750원에 판매하고, 하기스 보송보송 팬티는 40% 할인해 1만1900원에
숫자 '11'이 세번 겹친 11일을 앞두고 조기출산 붐이 일어난 가운데 대형 마트의 유아용품 매출이 급증했다.
1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6∼12일 젖병과 목욕용품 등 유아용품 판매 신장률이 작년 동기보다 55.4% 올랐다. 이 중 유아용 물티슈와 목욕용품 등 유아 위생용품은 77.3%, 젖병과 젖꼭지 등 수유용품의 매출은 46.5% 신장한 것으로 파악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온라인몰에서는 관련 용품을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다.
GS홈쇼핑의 인터넷몰 GS이숍은 이달 말까지 관련 용품을 모은 '임산부의 날 추천 상품전'을 실시한다.
모유수유를 결심한 예비엄마들을 위해 영국 아벤트사의 유축기, 젖병, 젖병소독기, 유두보호기,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젖병 세제 등 모유수유 관련용품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