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에서 1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된 곳은 천안시 수신면 젖소농장으로 농장주는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사육 중인 젖소 50마리 가운데 2마리의 혀에서 수포가 생기고 유두 표피가 떨어지는 등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여 당역당국에 신고했다.
도는 해당농장을 폐쇄한 뒤 인력 5명을 투입해 방역작업을
인천 강화군에서 젖소 구제역 발생을 비롯해 발생 지역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백신주와 수산주 등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중앙백신 8.95%오른 1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알앤엘바이오는 3.78% 올랐고 대한뉴팜도 3일째 8%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수신주 역시 강세를 띠고 있다. 사조대
앞서 열린 뉴욕증시(6일)는 경제지표들이 기대에 못미치는 등 모멘텀 부재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 발표 12월 민간부문 고용 감소가 21개월래 최저를 기록했지만, 고용감소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 구매관리자협회(ISM) 12월 서비스업 지수도 이렇다할 반향을 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