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국내 최초로 돼지농장 44호와 젖소농장 24호가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하여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돼지 농장은 △모돈 1마리당 연간 비육돈 출하두수(MSY) 향상 기술 또는 △가축분뇨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충남 서산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럼피스킨병 국내 확진 사례는 4건으로 늘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젖소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 농장은 전날 국내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농가에서 반경 3㎞ 이내에 있는 거로 알려졌다.
전날 서산시 농장에서 첫 확진 사례가 나
충남 서산에 이어 당진과 경기 평택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진 소재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당진의 한우농장과 평택의 젖소농장에서 수의사 진료 중 의심 증상이 발견·신고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
래퍼 마이크로닷이 작사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7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멘탈이 어두워지고 지쳐가고 있는데, 멈추기는 싫고 제 앞에 높이 세워둔 벽을 꼭 무너뜨리고 싶었다”라며 가사 후일담을 전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달 17일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앨범 ‘마이 스토리’(My Story)를 발표했다. ‘마이 스토리
가수 마이크로닷이 사기죄로 복역한 부모가 최근 출소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는 실형 3년을, 어머니는 실형 1년을 사시고 두 분 다 최근에 출소 후 바로 뉴질랜드로 추방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적으로는 부모님이 형을 다 마치고 나오셨지만, 평생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사죄드리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마이크로닷에 이어 산체스도 부모의 '빚투' 사태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산체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거듭 사과드리고 피해자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산체스는 이어 "어머니 아버지의 잘못을 자식으로서 반성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부족
래퍼 마이크로닷(27·신재호)의 부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20여 년 전 지인들에게 수억 원을 빌려 뉴질랜드로 달아난 것을 두고 재판부는 가벼운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형걸)는 24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신모(62·구속) 씨와 김모(61·여)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3년과 징역 1년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 강화군 소재 5개 농장에서 구제역 감염 항체가 추가로 검출됨에 따라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구제역 감염 항체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 후 약 10∼12일께 동물의 체내에서 형성되는 항체다.
다만 항체만 검출되고 임상 증상이 없거나 바이러스(항원)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류하지 않고 전파 위
래퍼 마이크로닷(본명.신재호)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님의 '빚투' 논란 이후, '도시어부' 등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가 부모가 거주 중인 뉴질랜드로 떠났다는 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측근들에 의해 마이크로닷이 '거제도' 등 사람이 비교적
방역당국이 지난겨울 발생한 구제역의 국내 유입 경로를 특정하는 데 실패했다. 다만 불법 축산물이 가능성이 가장 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6일 역학조사위원회 구제역분과위원회를 거쳐 21일 이 같은 역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겨울 경기 안성시 두 농가와 충북 충주시 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병하면서 소와 염소 2200여 마리가 살처분됐다.
역학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 가수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 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그의 부인인 김 모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신 씨 부부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8년 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 총 4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10일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ㆍ26)의 부모로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달아났다가 이틀 전 귀국한 신모(61) 씨 부부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20여 년 전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물품대금 등으로 14
구제역이 지난달 3건 발생했지만 다행히 1월 31일 이후 추가 발생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기 안성 젖소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29일, 31일 안성과 충주 한우농장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전국 가축 질병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유지한 채 구제역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경기·충청(충북, 충남, 대전, 세종) 지역 축산 농가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을 이날까지 마친다고 밝혔다.
28일 경기 안성시 금광면 젖소농장에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병하자 농식품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와 충청 51개 시군에서 구제역 백신 긴급 접종을 시행했다. 경기 이천시와 용인시, 평택시, 충남 천안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역은 다소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더욱 촘촘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를 맞이해야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국민들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8~29일 경
경기도 안성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병하면서 정부가 방역 대책을 강화했다. 사람과 물류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오후 2시를 기해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28일 안성시 금광면 젖소 농장에 이어 29일 양성면 한우 농장에서 O형 구제
28일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제역 발병 농가가 발생한 데 이어 하루 만인 29일 두 번째 발병 농가가 발견됐다. 사람과 물류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 세 마리는 침 흘림, 다리
정부는 28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젖소농장 500m 인근 소 농장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발견됨에 따라 추가 살처분 조치를 내리기로 29일 결정했다.
구제역 발병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구제역 바이러스 순환가능성이 있기 떄문이다. 첫 발병 농장 인근에서 사육하는 소, 돼지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 구제역의 숙주)는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