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보호 기간 2039년까지 연장 효과 가능성…독점력 대폭 강화엔젠시스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에 긍정적 작용 기대
헬릭스미스는 자체 개발한 엔젠시스(VM202)의 원료의약(DS)과 완제의약(D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DS 생산시설을 인수해 제
헬릭스미스가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그간의 사업 성과와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3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원래 의결 안건에는 김신영 전 사장의 이사 선임에 관한 건이 있었으나 사임으로 인해 안건에서 제외됐다. 김신영 씨의 이사 선임을
헬릭스미스가 독일의 화학·바이오테크 기업 ‘바커(Wacker Chemie A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헬릭스미스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메디베이트 파트너스’와 함께 보유하는 미국 DNA 생산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의 지분을 바커에 매각하고, 향후 엔젠시스(VM202)와 파이프라인 제품의 시판 허가 지원, 상업 생산에 대해 협력하기로
헬릭스미스는 미국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가 본격적인 위탁생산(CMO) 사업을 위해 추진한 GMP 생산시설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제노피스는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 시청으로부터 중소형 발효조 GMP 신규 시설에 대해 인허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제노피스의 GMP 기준 DNA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규모도 더욱 커지게 됐다.
이번에 새롭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로써 헬릭스미스는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계획 중인 다양한 임상시험과 시장 진입 후 필요한 완제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헬릭스미스는 미국 자회사 ‘제노피스(Genopis)’와 미국 바이오 위탁생산(CMO) 기업을 통해 ‘엔젠시스’의 상업화를 위한 대규모 생산 기
헬릭스미스의 자회사 제노피스가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 진스크립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제노피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스크립트와 GMP 플라스미드 DNA의 생산과 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스크립트는 제노피스가 GMP로 제조하는 플라스미드 DNA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고, 제
SK텔레콤2Q Review: 기다리던 ARPU 반등 확인2분기 연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별도 매출 증가세 전환과 자회사 실적 호전 지속이동통신사업은 7분기만의 ARPU 반등에 성공하며 매출 증가세 전환, 미디어, 커머스, 보안 등은 구조 재편, 채널 다변화 등 경쟁력 높여 성과 확대 지속하반기 5G 관련 비용 부담 증가는 존재하나 자회사의 이익 호전으로
바이로메드가 1000억 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강세다.
바이로메드는 20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94%(1만2000원)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바이로메드는 시설자금 210억원, 운영자금 79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만
바이로메드가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바이로메드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미국에 설립한 생산법인 제노피스에 대한 투자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사전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로메드는 9일 1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운영자금으로 790억원, 시설자금으로 210억원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