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진과 화산 폭발 등 자연재해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자연을 파괴한 벌을 받는 것일까.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하나뿐인 지구’를 잘 살려 천년만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1년 내내 비가 제때 내리고 바람이 고르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순풍조(雨順風調)는 원래 기후가 순조롭다는 말이지만, 천하가 태
'지록위마'라는 고사성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김동진 부장판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판결을 두고 '지록위마'라 비판하자 이에 대한 관심이 들끓고 있다.
'지록위마'라는 말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이르는 것으로 이 고사는 중국 진나라에서 유래됐다. 진시황은 50세에 세상을 뜨는데, 큰 아들에게 황위를 물려준다고 유서를 남겼다. 이 때 환관이던 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