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이 ‘제부레이스’에 출전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최대의 축제, 제부레이스가 그려진다. 제부레이스는 두 마리의 제부로 수레를 끌어 가장 빨리 결승선에 도착하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경기로 우승자에겐 제부 한 마리가 상금으로 부여되는 망길리 마을의 대표축제이다.
김병만은 제부레이스에 도전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과감한 상의 탈의, 논란커녕 호감으로…”
4일 저녁 KBS2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이하 정법2)’를 지켜보던 중 두 번이나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한 번은 전혜빈이 마차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였고, 다른 한 번은 전혜빈이 카메라 앞에서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시도한 탓이다.
마다가스카르의 청학동으로 일컬어지는 사칼라바 마을에 도착한 ‘정법2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전혜빈이 제부레이스 연습도중 낙마하는 사고를 당했다.
4일 방송분에서 병만족은 제부레이스 출전을 위해 연습에 돌입했고 김병만이 모는 제부 뒤에 리키김과 전혜빈이 탔다. 전혜빈은 노우진과 류담, 정진운 등이 "자세를 낮추고 앉아라"라고 조언했지만 앉지 않고 그대로 서 있었다.
하지만 이내 전혜빈은 마차에서 떨어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