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속 남자 배우들의 캐릭터 매력 대결이 눈길을 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남자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젠틀맨 스파이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그 주인공이다.
#1. 완벽한 남자를 완성시키는 ‘수트’
먼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그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섹스 판타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가 개봉 전부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엄마들의 포르노'라는 별칭을 얻으며 여자를 위한 파격 로맨스라는 측면이 부각되는 한편 노골적이고 가학적인 변태 성애 행위를 담고 있을 뿐이라는 혹평이 제기되고 있는 것.
오는 26일(한국 시각) 국내에
'메이즈러너, 이기홍'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최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선정한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의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그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연예매체 '피플'은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했다.1위는 영화 '토르'와 '어벤져스'의 크리스 햄스워스가 차지했다.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메이즈러너 이기홍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 이기홍(28)이 현지 연예전문지 피플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플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리스트를 공개했다. 1위는 영화 '토르: 천둥의 신의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선정됐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