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의료비 및 가내 의료용품 구입을 지원을 통해 아픔을 나누고 있다.
한화가 2000년부터 배포하고 있는 사랑의 점자달력은 매년 5만여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새해를 맞는 기쁨을 주고 있다. 2010년부터는 점자도서도 매년 5000부씩 제작해 지원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나연(25·SK텔레콤), 올시즌 강자로 급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이 18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펌프킨 리지 GC(72파·6552야드)에서 시작한다.
최나연(25SK텔레콤) 박인비(24), 유소연(21·한화) 등 선수들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소식이 이어지면서 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은
“(손)연재 경기 보면서 마음을 다졌더니 우승까지 하게 됐다”
유소연(22·한화)은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7타차의 대승을 거두며 이번시즌 신인왕에 성큼 다가섰다.
공동 선두로 최종일 경기를 맞은 유소연은 이날 무려 버디 9개를 적어내며 2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7타
유소연(21·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유소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으며 62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2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