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관광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하계 현장실습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제주대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재학생 22명을 포함해 전국 20개 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61명이 참가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10명 안팎의 소규모 현장실습을 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8일 ‘2020년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문대교협은 지난 2008년부터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학 위상 제고에 기여한 졸업생, 교원, 직원을 발굴해 전문대학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수상자는 졸업생 분야 4명, 교원 분야 2명, 직원 분야 2명으로 총 8명이다.
수상자로는 졸업생 분야에 △
제주항공은 22일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에서 ‘제주항공 아카데미 2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주항공 아카데미 2기에는 제주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재학생 가운데 2020년 2월 이내에 졸업이 가능한 학생 24명이 선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의 특강 △이주엽
한양대ㆍ성균관대 등 22개교가 산학협력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15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연차평가 및 신규 선정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에서 산업체와 협력에 적극적인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2단계
국토교통부는 공무원연금공단 등 제주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3곳과 지역대학 4곳이 25일 지역인재 육성 및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외에도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제주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가 참여했다.
이번 체결로 이전 공공기관은 채용 때 지역대학
요즘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두고 ‘의료관광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비용은 미국·일본·독일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의료관광산업이 한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대두되자 병원·대학·지자체·벤처기업 등 각 업계가 수혜를 입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행사는 먼저 대형병원과 손을 잡았다. 하나투어는
카지노 산업은 흔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된다. 관광객 유치, 세수증대, 고용창출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국가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국내 최초의 내국인 대상 카지노 강원랜드는 지난해 1조 3000억원의 수익을 거둬 국세로 순이익의 28%, 지방세는 법인세의 10%를 세금으로 납부했다. 이와는 별
카드로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대학이 10곳 중 2곳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410여개 대학 가운데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곳은 72곳으로 전체의 17.5%밖에 되지 않았다.
대학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제는 학부모의 목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 것. 이 제도는 학기당 400만~500만원이나 되는 등록금을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전문대학 이색 입학생과 졸업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대구과학대학 공학계열 반도체 수시모집에 합격한 송영훈 군은 고교 3년간 내신성적 4등급을 받았지만 확실한 취업을 하기 위해 소신 지원 합격했다.
송 군은 "반도체 전자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해 30년 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의 공장장이 되
넥슨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전문기업인 넥슨네트웍스가 제주관광대학과 IT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 제주관광대학 학생의 인턴십 및 취업 지원,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수행 등의 다양한 인적 교류 및 기술 공유를 통한 상호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