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을 했을 당시 동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제주경찰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곽도원을 출석시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곽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술집에서 나와 함께 술을 마신 남성을 자신의 SUV 차량에
미국여자프골프골프(LPGA)투어 복귀 2개 대회만에 우승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명예제주도민이 된다.
늦어도 15일이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박인비가 포함된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을 심의하고, 이 동의안은 이번 도의회 상임위는 물론 오는 15일 예정된 제2
코스닥 엔터 상장사들이 인구 7억 명의 동남아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일부 연예인에 국한된 현지 한류 시장이 에스엠(SM),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등에 의해 재편되려는 모양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촉발된 중국 내 ‘사드 리스크’ 이후 엔터 상장사들이 제3의 시장으로 아세안(ASEAN)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시장
제주도 홍보대사 박인비(24ㆍ사진)가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제주삼다수 로고를 달고 뛰게 됐다.
박인비는 지난 26일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 강당에서 열린 후원 계약식에서 1년간 후원받는 조건으로 체결을 체결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유니폼 상의에 제주삼다수와 한라수 로고를 부착하게 됐다.
박인비는 “어릴 때부터 제주도와의 인연이
박인비(24ㆍ사진)가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박인비는 26일 제주도지사 집무실에서 우근민 지사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쓴 박인비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도내 주니어
JYJ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최근 JYJ의 KBS 제주 7대경관 기원 특집 방송 출연(이하 특집 방송)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씨제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JYJ의 위촉식을 포함한 특별 방송을 약속하고 사전 홍보 활동에 이용한 뒤 공연 4일 전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한 주최측을 공정거래
그룹 JYJ의 멤버 준수,재중이 오는 20일 제주에서 진행될 예정인 '7대 경관 기원 KBS 특집 5원 생중계 특별방송'(이하 특별방송)의 주최측으로부터 취소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준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을 넘고 넘어도..또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특별방송에서 JYJ는 제주도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송에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