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도 이제 쿠팡의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은 국내 주요 유통 기업 중 최초로 제주도에서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쿠팡 와우회원은 만두나 김치 같은 냉장·냉동 상품을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제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제주시·서귀포시를 비롯한 주요 인구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 프롭테크 기업 워크스페이스는 ‘프로젝트 제로’ 제주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젝트 제로는 소비 중심적 산업으로 인식되는 건축업계에서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준비된 ESG 행사로, 서울ㆍ제주 소재의 친환경 브랜드 20여 곳이 함께했다.
프로젝트 제로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6~7일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폴'ㆍ일러스트 작가 '싸비노'와 대규모 전시회 개최행사 수익금 제주 친환경 단체 '디프다제주'에 기부코오롱 솟솟리버스, 베러얼스, 큐클리프 등 제로웨이스트 브랜드 20여 개 참여
제주도에서 젊은 건축가들과 복합문화공간, 일러스트 작가가 ‘친환경’이란 주제로 의기투합했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워크스페이스와 복합공간 ‘그라운드폴’,
대한민국 해상풍력 선도모델 제주 '탐라해상풍력' 가보니가동률·이용률 목표치 상회 안정적 운영 실적 보여줘바다와 어우러진 경관에 식당·카페·숙박시설 등 상권도 늘어운영사 남동발전, 탐라해상풍력 성공 이어 육상 최대 어음풍력발전 사업도 스타트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비가 제주도 전역을 적시던 28일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
과세당국이 과세 대상을 잘못 분류해 세금을 부과했더라도 오인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있다면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는 아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31일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제주시와 국가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반환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4일 제주도에 연수시설을 보유한 ㈜제연과 연수원 시설물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과 정영근 ㈜제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연 정현식 회장, 정완덕 부회장과 성신여대 명선영 총무처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그랜드켄싱턴 애월’ 2025년 오픈 예정
이랜드테마파크제주가 제주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첫 시작으로 2025년 ‘그랜드켄싱턴 애월’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이랜드테마파크제주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천덕로 898번지 일원 부지에 2025년부터 순차 오픈을 목표로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켄싱턴 애월, 세계 테마정원, 한옥마을과 국제
제주항공이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31일 오전 제주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2021년 자발적으로 ‘에코머(ECOMER)’라는 환경 봉사단체를 구성했다. 2021년 11월에는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와 제주 해안 환경 보전 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월 1회 제주, 부산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폭설로 피해를 본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 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해 피
연예계가 음주운전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최근 음주운전이 적발된 그룹 ‘빅톤’의 허찬(27)이 결국 팀을 떠난다.
11일 IST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허찬을 포함한 빅톤 전원과 신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허찬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며 허찬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앞서 허찬은 지난 9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운전으로
-1980년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으로 설립-연구원 출신 이지원 대표 2004년부터 유씨엘 이끌어 -인천, 제주 두 곳 생산공장 연 8600만개 생산...제주 공장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 생산에 특화-화장품 관련 특허 30개 육박, 최근엔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연구 활발-올해 매출 작년 대비 40% 가량 성장 예상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기업은 많지만 현장
금호건설이 제주 '애월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막여과 공법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애월정수장 부지에 막(膜)여과 시설을 새롭게 도입하는 공사다. 애월정수장은 하루에 2만3000톤(t)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정수장이다. 기존에는 지하수에 소독 공정만 거친 후 공급해 왔다.
막여과 공법은 머리카락 100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차의 사용후배터리를 풍력발전 설비와 연계해 잉여전력을 저장하는 시스템에 활용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30일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계통 연계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경제성 확보를 위해 전기차 사용후배터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용후배터리를 재사용해서 ESS를 만들고 이를 풍력발전 설비와 연계해 남은 전력을
올해 안에 제주 지역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일회용컵이 사라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연내에 제주지역 23곳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 다회용컵 도입을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일회용컵 없는 매장으로 시범 운영 중인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 4개 매장에서는 매장용 머그, 개인 다회용컵 사용 외에 고객 요청 시 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며 '일회용품 OUT'을 향한 유통업계 움직임이 활발하다.
호텔,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까지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대신 다회용품 소비를 제안한다.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조선 그린웨이(JOSUN GREENWAY)’를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국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 컵이 사라지는 계획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환경부와 함께 제주도에서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2일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7개 민관 기관이 함께 하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SK에너지가 혼자 사는 고령의 제주 해녀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SK에너지는 22일 제주유나이티드 구성원들과 함께 전날 제주 애월읍 고내리를 방문해 혼자 사는 고령의 해녀들을 직접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제주항공은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함께 체험비행인 ‘에듀플라잇’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에듀플라잇’은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비행실습과 함께 온라인 모의면접, 멘토링 또는 출장 특강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에듀플라잇’은 한양여자대학교 항공과 학생 81명과 삼일상업고등학교 플랫폼비즈니스경
롯데홈쇼핑은 16일부터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이 5일 만에 누적 주문 100만 건을 달성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주문 금액 기준 전체 매출은 70% 이상,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50% 이상 상승했다.
TV홈쇼핑
아워홈은 제주국제공항 1층에 컨세션 사업장 ‘아워홈 푸디움(OURHOME FOODIEUM) 제주공항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 푸디움 제주공항점은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인근 총 640㎡ 면적에 175석 규모로 들어선다. 푸디움 내에는 아워홈 컨세션 자체 브랜드 3개를 포함해 총 5개 매장이 들어선다.
‘아워홈 푸디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