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안전점검, 제2롯데월드 식당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2롯데월드가 지난 10월 논란이 됐던 식당가의 바닥 균열을 시멘트로 덮은 것으로 드러났다.
MTN은 지난 10일 "제2롯데월드가 문제가 됐던 5층 식당가의 바닥균열을 시멘트로 덮는 보수공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수가 진행된 곳은 지난 10월 시민단체가 안전성 문제를 지적했던
제2롯데월드 안전점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 누수로 정부 중앙합동안전점검단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나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2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잠실역에서도 물이 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난안전당국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현상과 관련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정밀안전진단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11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