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기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와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정책자문위원들은 외교·안보·통일, 국방, 국가 위기관리, 경제안보, 사이버안보 등 5개 분과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위원은 박재적 연세대 교수, 서정건 경희대 교수, 윤민우 가천대 교수, 이나경 서울대 교수, 이지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상무부로부터 통합 상업은행 'KB프라삭은행' 출범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16일 캄보디아 중앙은행으로부터 두 개의 해외 자회사,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상업은행 'KB캄보디아은행'의 합병을 통한 상업은행 출범 인허가를 취득했다.
지난해 초부터 캄보디아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
KB금융그룹이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 실적을 달성했다.
KB금융은 25일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상반기에 2조996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조6705억 원)보다 12.2.% 증가한 수치다.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과 비용관리 노력의
▲남용환 씨 별세, 남재현(국민대 교수·한국투자신탁운용 사외이사)·재우(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대일(고려대 교수) 씨 부친상 = 15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17일 오전 10시 30분, 02-923-4442
▲김창호 씨 별세, 최순창 씨 남편상, 김우진(유진그룹 홍보팀 과장)·신(임상병리사) 씨 부친상, 이용규 씨 장인상, 이옥진
KB금융그룹은 2022년 지주ㆍ은행의 경영진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를 성과에 기반해 선임했다. 70년대생 젊은 세대와 외부출신, 은행출신이 아닌 계열사 인재를 등용하고 여성 인재 중용에도 중점을 뒀다.
KB금융그룹은 은행 및 비은행간 균형 잡힌 인사를 통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예정
KB금융지주는 지주사와 계열사간 임원 겸직 체제를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본격적으로 분리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27일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KB금융은 지주와 계열사의 겸직 구조를 조정하고 중점 부서도 신설했다. 국민은행은 기존 부행장 8명을 3명으로 축소하고 일선 지역영업그룹대표를 임원으로 기용했다.
KDB대우증권은 19일 해외·신사업 전략기능 통합을 통한 CEO 직접 경영체제 강화 및 신속경영 제고와 관리부문의 중복기능을 통합한 조직 슬림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KDB대우증권은 조직 내 산재된 전략기획 및 해외사업·신사업 등 전략적 기능을 통합해 CEO직할 ‘전략기획본부’를 신설, 전략적 해외진출을 통한 신사
KDB대우증권은 2013년 소득세법령 개정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신(新)연금저축’을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富릉~富릉~Festival’은 신연금저축 가입 고객 중 KDB대우증권이 추천하는 연금펀드에 20만원 이상 자동이체 약정을 하고 20만원이상 펀드를 매수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
남북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치와 경제의 분리, 정부와 민간 사업 분리, 상거래와 인도적 지원 분리 등 3대 분리 원칙이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남북경협의 미래와 과제 세미나'에서 남북 경협 재개를 요구하며 이같이 주했다.
홍 연구위원은 “남북 경협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