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이 깨졌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때문이다. 함께 라운드한 조던 스피(미국)도 전날 컷오프를 걱정했지만 이틀째 살아났다.
여기에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과 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제이슨 데이(호주)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올 시즌 PGA투어에 첫 등판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컷오프 위기에 몰렸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먼저 웃었다. 함께 라운드한 조던 스피(미국)는 망가졌다.
존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존슨은 스파이글래스 힐GC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인천공항에 돈바람이 불 전망이다. 2015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귀국한 배상문(29)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를 시작으로 1일엔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62)가 입국했다.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2일 귀국한다. 최대 흥행 카드인 조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