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1일 현대건설에 대해 펀더멘탈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4조7억 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PLC(Puerto La Cruz) 정유 프로젝트 LOA 접수한 이후 향후에도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의 협업을 통해 CIS, 중남미, 동남아 등의 지역에서 꾸준한 수주를
한화투자증권은 19일 GS건설에 대해 국내 주택부문에서의 잠재부실 요소들의 정리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며 2014년 실적 전망치를 기존 2977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Underperform’(시장수익률 하회), 3만원을 유지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전일 2200만주의 신주를
한화투자증권은 13일 수도권 지역의 주택거래가 활발한 흐름을 지속한다며 건설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밝혔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했다"며 "특히 수도권 지역이 42.8% 늘어난 점이 시장 분위기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취득세 영구인하, 수직 증축 허용등의 입법
한화투자증권은 28일 건설업종에 대해 2014년 이후 해외 원가율은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추천주로는 최선호주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차선호주로 대우건설을 제시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해외건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으나, 2014년 이후 해외 원가율은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공사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수
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어닝쇼크’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대비 300원(0.50%) 내린 7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3분기 삼성엔지니어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1조 9445억원, 7467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이사 변경 이후 전체
한화투자증권은 21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실적이 정상화될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내려잡고 목표주가를 8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조동필 연구원은 “3분기 삼성엔지니어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1조 9445억원, 7467억원을 기록했다”며 “대표이사 변경 이후 전체 사업장에 대
오랜만에 건설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대책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대책이 건설주들에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건설업계 맏형격인 현대건설이 전일대비 1.61%(900원) 오른 5만6700원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GS건설(1.32%), 대림산업(0.57%), 대우건설(0.42
한화증권은 29일 정부의 전월세 안정 대책이 부동산 시장의 센티멘탈을 개선시켜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동필 연구원은 “최근 극심한 전세난을 감안하면 이번 대책들은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며 “정부 부처간 협력과 정치권의 합의가 중요하겠지만 결국 이번 대책들의 내용은 과거와 같이 단순히 정치적인 이슈로서 논의가 지연될 여지가 많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삼성물산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된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조동필 연구원은 “삼성물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원, 99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상사 부문 매출이 감소한데다 건설 부문의 원가율 부진도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대림산업이 어닝서프라이즈 발표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대림산업은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00원(0.88%) 하락한 7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전일 대림산업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5000억원, 12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증권가에서 ‘극과극 ’대접을 받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 GS건설 역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8239억원, 영업손실은 5354억원, 당기순손실은 386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GS건설은 원가율 상승으로 4000억원 이상 손실을 낸 루와이스(Ruwais) 프로젝트
한화투자증권은 18일 대림산업에 대해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조동필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000억원, 124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수익성이 양호한 ‘필리핀 페트론 RMP-2’ 정유 프로젝트의 기성이 활발하게 반영되면서 해외 플랜트 원가율이 개선
해외사업 덤핑수주는 대형건설사 실적에 직격탄을 날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6일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에 매출 2조5159억원, 영업손실 2198억원, 순손실 18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200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실적 발표 이전부터 우려가
건설주가 GS건설의 어닝쇼크 여파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66포인트(4.71%) 내린 134.76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낙폭이 가장 크다.
종목별로는 GS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나며 4만2000원을 기록중인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7.54%), 대림산업(-7.21%), 현대
한화투자증권은 11일 GS건설에 대해 해외 사업장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3만8000원으로 산정했다. 현재 주가 4만9400원보다 23%나 낮은 금액이다.
조동필 연구원은 “GS건설은 1분기 영업손실 5354억원, 순손실 3861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쇼크를 입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2일 ‘4.1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동필 연구원은 “2011년~2012년 지방 부동산 시장이 회복됐던 구조는 ‘매매수요 회복에 따른 거래 증가→미분양 감소→가격 상승’의 흐름으로 전개됐다”며 “이번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거래량이 회복되고 이로 인해 수도권의 미분양이 감소하면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