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영 조동혁에 패소
배우 조동혁에게 억대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된 배우 윤채영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윤채영은 1984년 3월 26일생으로 서울예대를 졸업했다. 이후 2006년에 MBC 드라마 '주몽'의 단역으로 데뷔해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기담전설2-소름', '가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
배우 조동혁(35)이 윤채영(28)을 상대로 3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동혁이 지난 1일 "커피점의 경영상태를 속여 투자금을 받아냈다"라며 서울 신사동 B커피숍 대표인 윤채영 등 3명을 상대로 3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앞서 조동혁은 윤채영의 권유로 커피숍에 2억50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