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은 서울대학교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을 이용해 3.1kg의 소형견의 소화기계통 위내시경 검사를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간 10년여간 인체용으로만 쓰이던 캡슐내시경의 크기를 줄여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으로 만들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서 3.1kg 반려동물의 소화기계통 위내시경검사를 마취 없이 성공
인천 소재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4분경 서구 가좌동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접수 34분 만인 오전 11시18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력 205명과 장비 71대가 동원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잇따르면서 중고차 시장에 침수차가 유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중고차 업계가 책임 보상제 등의 대책을 통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17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차량 침수 피해 신고는 995건이다. 14~16일 폭우가 집중
K Car(케이카)는 역대급 장마로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내차사기 홈서비스 및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더 밝고 균일한 조명…얇은 두께 디자인 완성도 제고레진 소재 적용…프리미엄 차종 타깃 시장 선점 가속
LG이노텍은 차량용 플렉시블 입체 조명인 ‘넥슬라이드(Nexlide)-M’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슬라이드는 얇은 기판에 여러 개의 광원 패키지를 붙여 만든 LG이노텍의 차량 조명 부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넥슬라이드-M은 부드럽게 휘어지
건축자재 제조업체 중앙디앤엠이 현금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자금 수혈을 꾀하고 있으나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이 회사는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에 이어 올해에도 적자가 계속돼 퇴출 위기에도 직면해 있다.
중앙디앤엠은 1999년 설립된 업체로 PVC 제품과 건축자재의 제조, 분양대행사업, 통신기기
현대모비스, 오토쇼 참가해 14~16일 전시 공간 운영전동화 플랫폼, 라이팅 그릴 등 신기술 30여 종 공개“향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현지 영업 활동 강화할 것”
현대모비스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북미 오토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미래차 핵심기술을 선보이고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헌
현대자동차와 건국대학교와 함께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확산을 위한 ‘KU 아임 도그너 헌혈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건국대 서울캠퍼스 내 대학 부속 동물병원 인근에 자리잡은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는 현대차가 건국대학교와 지난 1월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설립한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 기관이다.
현대자동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추가 보상금은 1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높아진다.
케이카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4개였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에프알텍은 29.90%(930원) 오른 40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회사는 2000년 10월에 설립된 이동전화중계기와 휴대인터넷중계기, 광전송장비 및 조명장치 관련제품의 제조, 판매 전문기업이다.
주력 사업은 크게 통신장비 사업부문, 에너지 사업부문
코스닥 상장사 중앙디앤엠의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회사 주가는 액면가 아래로 밀려나는 등 작년 연말 대비 반 토막 수준이 됐다.
중앙디앤엠은 1999년 설립된 업체로 PVC 제품과 건축자재의 제조, 분양대행사업, 통신기기 및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통신기기 및 용역 사업에서 전체 매출 중 45%가량, PVC 제조 등에서 3
현대자동차가 9일 아이오닉 5의 핵심 기능인 V2L(Vehicle To Load)에서 착안한 SNS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일상 충전 V2L(Voice To Load) 콘서트’를 개최한다.
V2L은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기술이다.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도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현대모비스가 차량 전면 그릴에 LED 조명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과 차량 상태와 운행조건에 따라 그릴 자체가 개폐되는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 기술을 개발했다.
17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아직 세계적으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한 연구성과로 평가받는다.
최근 전기차가 대중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여부를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해 한 달간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국 케이카 직영점,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 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한국거래소가 소룩스, 클리노믹스 등 2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룩스는 전구 및 조명 장치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711억 원, 영업이익은 69억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클리노믹스는 질병 진단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연결) 41억 원, 영업손실은 50억 원을 기록했다. 상
필룩스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조명장치 및 전자부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출원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룩스는 사내 특허팀, 개발팀, 영업팀, 경영전략팀, 디자인팀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지식재산심의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식재산의
14일부터 플라스틱 보조범퍼, 승하차용 보조발판 등 27건의 튜닝 규제가 완화된다. 또 캠핑카 차종 확대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내년 2월 말부터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8월 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토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튜닝 시 승인
가짜 세금계산서를 통해 과세 질서를 흔드는 이른바 '자료상'에 대해 국세청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판매한 혐의가 있는 자료상 9개 조직, 총 59명에 대한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자료상은 실제 재화나 용역을 공급받지도 않으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줘 탈세를 돕는 업자를 말한다.
세금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