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국내 13개 ICT 전문 기업 및 전문가와 ‘메타버스 원팀’을 출범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를 비롯해 초록뱀미디어 김세연 부의장,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서동욱 부사장, 메가존클라우드 조영국 부사장 등 참여 기업
지난 20일 강릉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에서 조유TV 협동조합 창립 총회가 개최됐다.
조유TV협동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광고 방송 협동조합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저렴한 광고 솔루션을 바탕으로 하는 지역방송 서비스다.
초대 조영국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지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추구한다"면서 "협동조합의 이념
쌍용자동차 G4 렉스턴과 티볼리가 상품성 강화를 앞세워 2019년형으로 거듭났다.
데뷔 때부터 틈새시장을 노린 이들은 쌍용차 ‘니치(Niche) 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다. 산업수요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낯선 세그먼트에 뛰어들어 시장을 선도한 주인공들이다. 렉스턴과 티볼리의 성공으로 국내에 대형 SUV와 소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가 등
바이오 플랫폼사 코디엠이 신약개발 전문회사 퓨쳐메디신의 주식을 20억 원에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퓨쳐메디신의 2대주주인 코디엠은 바이오 사업 확장과 기술이전을 가속화해 조기 상업화할 수 있는 우량 기업을 발굴하게 됐다.
퓨쳐메디신은 국내 유명 약학대학 교수 중심의 신약 연구개발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됐다. 9명의 전문
바이오니아가 최근의 이유없는 주가 급락에 대해 단순 해프닝으로 회사의 성장성과 펀더멘털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오니아 IR본부장인 조영국 이사는 26일 “사노피와의 간암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1년 간의 공동연구를 원만하게 수행했고 연구 성과에 대한 평가 진행 등 역시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최근의 주가 급락은 외국계 자산
제약업종은 사회 구성원 고령화로 인한 대표적인 수혜주다. 바꿔 말하면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만큼 성장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얘기다.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구 노령화, 만성질환 증가, 유병률 증가 등은 의약품 소비를 촉진시키고 제약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