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외 디저트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까지 한데 모은 곳이다. 약 5300㎡(1600평) 공간에 4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내 최초 단일 점포 기준
한은·국내 최초 ‘주간 지역경기지표’ 개발…실물경제·금융·가계 등 5개 범주 구성최근 15년치 지역 7개시·9개도 분석…“코로나 후 금융정책 등으로 경기 개선”주기별 외부 공개 여부·내부 판단 중…“통계청 등 논의 필요해”
한국은행이 일주일 단위로 지역 경기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다. 지표 분석 결과 코로나19 이후 금융의 중요성이 강화됐다는 결
관람 동선 총 650m…베트남 전설 ‘까옹’ 기반 스토리 설정먹기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 차별화…연 100만 명 방문 예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첫 해외 진출국으로 베트남을 택했다. 한국 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고 해양생물을 친근하게 바라보는 인식도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8월 1일 프리오픈한 결과 현재까지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코너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팝업을 선보인다.
허니비 서울, 푸루푸루 푸딩, 브레드 풀 등 유명 디저트 맛집을 한데 모았다.
‘허니비 서울’은 최정상 파티시에인 조은정 셰프가 운영하는 디저트숍으로 MZ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허니비 서울’ 통밀 크라상, ‘푸루푸루 푸딩’ 커스
배우 소지섭‧방송인 조은정 부부의 투샷이 결혼 2년 만에 포착됐다.
27일 박서보 화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보 화가와 소지섭-조은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결혼 후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조은정의 근
“4년 전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늘 작품을 선보일 때 긴장되고 설레는 건 마찬가지지만요.”
2018년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소지섭의 복귀 소감이다.
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과 이용석 감독이 참석해 작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인더)가 군부대에서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코오롱인더는 22일 재향군인회와 친환경 공법 기반의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는 우선 군용으로 사용됐던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조사하고 원료로 사용할 수 있을지 데이터화할 예정이다. 재향군인회와 협업해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이루다 역을 맡은 최리의 사이다 발언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에서 최리(이루다 역)와 박하선(조은정 역)의 대립이 그려졌다.
모유파인 박하선과 분유파인 최리가 서로의 주장을 내세운 것. 이날 엄지원(오현진 역)이 무알콜 맥주를 마신 것에 대해 박하선이 아이를 굶기는 것이냐며 분노했다.
이에
◇ 소지섭 기부, 조은정과 결혼 뒤 훈훈한 선행 행보…'또 1억 쾌척'
배우 소지섭이 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1일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의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방한용
배우 소지섭이 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1일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소지섭의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소지섭은 올해만 4억5000만 원
◇ 단디 누구?…'미스터트롯' 출연 래퍼·'귀요미송' 작곡가
래퍼 겸 프로듀서 단디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조선비즈는 서울동부지검이 단디를 성폭행 혐의로 전날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단디는 지난 4월 여성 지인 집을 방문해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잠들어 있던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소지섭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17세 연하 아내 조은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지섭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공식 SNS에는 9일, 광고 촬영 중인 소지섭의 근황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집처럼 꾸며진 세트장에 앉아, 강아지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의상에도 40대 유부남이라고 믿기지 않을
새신부 조은정에 대한 관심이 수일 째 뜨겁다.
조은정은 최근 배우 소지섭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정 소지섭은 지난해 5월 열애 중임을 인정, 1여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상파 연예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처음 연을 맺게 됐고 추후 사석에서 자연스럽게 마주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조은정♥소지섭 혼인신고…결혼식 대신 5000만 원 기부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7일 "두 사람은 서로에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결혼식 대신 기부를 선택한 선행 스타 부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지섭은 7일 혼인신고 소식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됐지만 수업을 들을 여건이 되지 않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고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소지섭은 지난달
◇소지섭, 조은정과 혼인신고…결혼식 대신 5000만 원 기부
배우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소지섭 소속사 51K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혼
배우 소지섭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소지섭 소속사 51K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소지섭 조은정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조은정 측은 7일 혼인신고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5000만원 기부금을 결혼식 대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 조은정은 지난해 5월 한 연애매체의 열애 보도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로 소지섭 나이는 올해 43살, 조은정 나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