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 모씨(38)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연예계는 또 한 차례 충격에 빠졌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우울한 소식들이 많았기 때문에 2/4분기 첫 날인 4월 1일부터 들려온 연예인 자살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허무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에는 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
방송인 안선영이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안선영은 6일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 말고 살자”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지난 2일 드라마 제작자 조현길 대표 자살에 이어 6일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성민의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 소식까지 연예계 비보가 이어진 후라 더욱 주목됏다.
연이은 유명 인사의 자살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을 보인다.
조성민의 사망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충격적인 소식이 아침을 깨웠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신의 친구 아파트 욕실에서 숨졌다.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예인들의 사망은 특히 자살은,
드라마 '아이리스' 공동제작자인 조현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2일 사망했다는 소식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소속 윤석민이 애도를 표했다.
윤석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조현길 대표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상합니다. 절 많이 도와주셨는데 하늘에선 꼭 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조현길 대표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 자신이
조현길(48)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사망에 스타들의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먼저 방송인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지인의 부고, 믿기지가 않는다. 점점 만남보다 이별이 익숙해져야하는 나이가 되어간다는 게 슬프다”라는 글을 남겼다. 연기자 정찬은 “왜 아직
드라마 '아이리스'의 공동제작자 조현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조 대표는 2일 오전 9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 한 식당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가 발견됐고 불에 탄 연탄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
카라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젊은제작자연대(이하 젊제연)의 고문이자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장석우 대표가 억울함을 토로하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카라 3인의 배후는 에이치미디어의 조현길 대표가 아닌 가요관계자 A씨(장석우 대표)”라며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A씨가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카라 멤버 3인의 배후세력 J씨로 지목되며 구설수에 오른 조현길 대표가 법률상 대리인인 랜드마크의 홍명호 변호사를 통해 "말도 안 되는 배후세력으로 몰리는 것보다 차라리 공개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카라 멤버 3인의 부모들이 지정한 후견인으로서 조현길 대표를 선임한다는 내용도 DSP측에 26일 전달됐다.
법무법인 랜드마크 홍명호 변호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