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5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와 ㈜한진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 카페24 이재석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카페24는 각 사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제주도에서 전기ㆍ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행을 한다.
이날에는 제주택배지점에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한진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ㆍ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운영식을 진행했다.
한진은 올해 2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농협경제지주, 한국선불카드와 전국의 우수한 과일을 모바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내 지갑 속 과일' 기프트카드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와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대표이사, 한국선불카드 최병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
㈜한진은 2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와 테라사이클 아태지역 총괄 에릭 가와바타, 한국지사 이지훈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진과 테라사이클은 플라스틱 소재 일회용품 등을 수거해 재자원화를 활성화하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한진의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추진해온 조현민 전무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한진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CSV 활동의 하나로 전개한 함안 수박 브랜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개발에 대한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37) 한진칼 전무 가 ㈜한진 전무를 겸임하게 됐다.
한진그룹은 1일 조 전무를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전무)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물류 사업을 하는 ㈜한진은 대한항공과 더불어 한진그룹의 핵심계열사 중 하나다.
조 전무는 이와 더불어 항공 및 여행정보 제공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의 신사업 및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조 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 이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을 이끌어오고 있지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경영권 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항공업계 위기 등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첫 대외 행보로 사회공헌활동을 택했다. 지난해 6월 경영에 복귀한 이후 7개월여 만이다.
한진그룹은 12일 이화여대 약학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 측의 고유 업무 수행 지원을 위한 항공권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년 경영 복귀 후 대외활동을 삼가했던 조 전무도 참석했다.
앞서 조 회장은
IBK투자증권은 한진칼에 대해 주주총회를 앞두고 오너 일가의 진영이 대립하고 있는 만큼 일반 주주 의사결정이 중요해졌다고 평가했다. 주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조현아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이 지분을 공동보유한다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조원태 회장을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16번째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에서 개인 정보가 담긴 발생 보고 공문이 유출됐습니다. 4일 낮 광주지역의 한 맘 카페
한진가(家)의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내년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남매간 지분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우호지분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CGI(강성부 펀드)와 반도건설 등 대주주의 행보에 따라 경영권이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조양호 전 회장의 별세 이후 보유지분을 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그룹 경영에 대해 제동을 건 것은 '경영 복귀'가 예상보다 늦어진 데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향후 한진그룹의 삼남매 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을 만든 조 전 부사장의 반기는 단순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 아닌 경영 복귀를 앞당기
한진그룹이 29일 2020년 임원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경영복귀에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이날 대한항공 10명, 한진 4명 등 그룹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경영복귀 여부에 이목이 쏠렸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명단에 포
KCGI가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와 조현민 전무를 상대로 회동을 요청했다. KCGI는 한진그룹과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KCGI는 25일 "금일 공정거래위원회는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의 기업결합신고를 승인했다"며 "기업결합신고 승인을 계기로 KCGI는 한진그룹의 낙후된 지배구조 개선, 저평가된 기업가치 제고, 고객 만족도 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해외명품 밀수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으며 구속을 면하자, 경영 복귀 가능성에 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3남매(원태·현아·현민) 공동경영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인천지법은 13일 오전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과 벌금
한진그룹이 조현민 한진칼 전무 복귀에 대한 KCGI의 비판에 반박하고 나섰다.
한진그룹은 12일 "(조 전무로 인한) 주가하락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전년(2017년) 중반부터 경기변동과 유가 등 대외 요인으로 항공 업종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한진그룹은 조 전무의 퇴직금 수령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승인됐다고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진에어 제재에 대한 해제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진에어와 국토부의 제재 해제 관련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해제 조건인 경영문화 개선 이행에 대한 평가도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국토부 실무부서에서 제재 완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한진그룹과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KCGI가 12일 조현민 한진칼 전무 업무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CGI는 우선 조 전무로 인한 주주와 임직원의 피해가 막대하다고 주장했다.
KCGI는 "조 전무의 이른바 ‘물컵 갑질’ 사태로 인해 2018년 4월부터 10일까지 6개월 동안 한진칼, 대한항공, 진에어, 한진, 한국공항 등 한진그룹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밀수·관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이 밀수품으로 추정되는 현물을 찾아냈다.
관세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본부 세관 조사관 30여 명을 보내 경기도 일산의 대한항공 협력업체를 압수수색했다. 해당 협력업체는 대한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업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압수수색 결과 밀수 은닉품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