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대법원의 선고유예 판결 확정으로 교육감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향적인 판단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간 서울교육 수장의 자리가 안정되지 못해 불안감을 드리워 마음이 매우 무겁고 괴로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교육감 선거 당시의 경쟁자였던 고승덕 후보에게는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4일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4년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고승덕 변호사의 사실과 다른 미국 영주권 의혹을 제기해 기소되었다. 또 조 교육감은 이 판결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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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조희연 재판 증인 고승덕 근황 발언..."권토중래하려고 노력 중"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취임 9개월 만에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썰전'의 MC 강용석이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했던 고승덕 변호사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얼마 전에 고승덕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