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이 폭우로 경기를 중단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정없이 퍼붓는 폭우 속에서도 족구에 대한 열정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경기를 이어가는 우리 동네 족구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국족구대회에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우리동네 족구단'은 제작진에게 재출전 의사를 밝혔다.
이후 전국족구대회
오는 8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족구왕’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족구왕’은 ‘1999, 면회(2012)’를 만든 광화문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갓 제대한 복학생 만섭(안재홍 분)이 사랑과 청춘을 쟁취하기 위해 족구왕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복학생 만섭은 캠퍼스 최고의 퀸카 안나에게 첫눈에 반한다. 안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의 ‘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폭탄주 술자리에 이어 사고현장에서 인증샷 찍기, 단체 외유 등 정치인과 공직자들의 잇따른 부적절한 행태가 물의를 빚고 있는 것. 특히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데 계속해서 이 같은 사건이 반복되자 공직 사회의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크다.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매년 열어 온 족구대회가 어느새 7년째를 맞이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24일 울산시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7회 의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07년 울산노총 설립 40주년과 본부 승격 10주년을 맞아 노동자 단결, 사회개혁적 노동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시작됐다. 울산지역 50개 기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직원들의 기(氣)를 북돋워 주고 노사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본부대항 족구대회 및 본부 스타일 말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 임직원 500여명은 사업본부별 족구대항전 및 말춤 경영대회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젋은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참석해 서로 춤을 가르치고 배우며
무학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고객과 호흡하기 위한 ‘좋은데이소주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오는 15일까지 지역 축구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무학 좋은데이와 지역 국민생활체육 축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좋은데이소주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지역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축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기업은행은 4일 경기도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다문화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일영 마케팅본부장과 최찬호 경기중앙지역본부장 등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4000여명의 외국인 참가자들은 한국의 송편을 비롯해 타이와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의 전통음식 맛보기와 중국의 콩쥬, 인
NH투자증권은 20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수동1리에서 농산물 직거래 및 추수감사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 수동1리 설곡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이번 행사에 앞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직거래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예정했던 검정콩 160포대, 검정쌀 20포대, 고추가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