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쓱배송’을 쓱닷컴 장보기 배송 서비스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재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자체 당일 배송을 지칭하던 쓱배송은 ‘쓱 주간배송’으로 이름을 바꾼다. 모바일 앱에서는 ‘주간배송’으로 노출된다.
쓱 주간배송은 이마트의 신선식품을 비롯한 장보기 상품을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
SSG닷컴이 상온상품 합포장 익일배송 서비스를 론칭하며 배송 경쟁력을 키운다.
SSG닷컴은 당일 오후 11시까지 상온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한꺼번에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 ‘쓱1DAY(원데이)배송’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G마켓 동탄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배송에 나서며 이로써 쓱닷컴은 자체 물류망을 통한 새벽배송 및 당일배송과 더불어 택배
유통업계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라방) 콘텐츠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송출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 홈쇼핑 업계를 비롯해 이커머스, 편의점 등도 라방 시장에 대거 뛰어드는 가운데 최근에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업종과 손을 잡는 경우도 늘고 있다.
10일 오아시스마켓과 KT알파는 지난 8일 공동합작법인인 ‘오아시스알파(가칭)’ 설립 및
새벽배송 업계에서 적자생존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롯데온이 새벽배송을 철수한 데 이어 BGF의 헬로네이처도 사업을 접는다.
BGF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헬로네이처를 BGF네트웍스의 종속회사로 편입시키고 B2B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BGF네트웍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헬로네이처 지분 100% 인수 건을 최종 승인했다. 헬로네이
SSG닷컴, 네이버 장보기 입점…N포인트ㆍ네이버페이 이용 가능네이버 소상공인 상품→이마트 '인생맛집'으로 브랜딩"고객 경험 확대" 스타벅스도 네이버와 빅데이터ㆍ멤버십 등 협력
신세계그룹과 네이버가 동맹 전선을 강화하고 있다. 소상공인 브랜드 사업에 이어 계열사인 스타벅스는 네이버와 쇼핑, 메타버스 등 영역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SSG닷컴은 네이버 장보기에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SG닷컴이 ‘네이버 장보기’에 입점한다. 지난 3월 신세계그룹과 네이버 간의 지분 교환 이후 진행되는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SSG닷컴은 네이버 장보기에 입점해 이마트몰 상품 배송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후 7시 이후부터 네이버 장보기에 접속해 SSG닷컴의 ‘쓱배송(주간배송)’을 이용할
'거리두기 4단계' 실시에 신선식품 중심으로 새벽배송 수요 늘어비대면 소비 증가로 새벽배송 시장 규모 2년 전보다 5배 커져전국 단위 새벽배송 가능한 쿠팡 쫓는 '컬리'ㆍ'쓱닷컴' 오아시스마켓은 주6일→7일로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
"동트는 새벽 시장을 잡아라."
'위드 코로나 시대' 유통업계에 내려진 '특명'이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하며 '즉시배송
SSG닷컴은 12일부터 대전광역시와 청주시,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 아산시 등 충청권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SSG닷컴은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한 지 만 2년 만에 충청권까지 외연을 넓히게 됐다.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에서 새벽배송을 실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고객 반응을 살펴 점진적인 권역 확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한달 유통가의 대세가 먹거리와 배달로 떠올랐다. 패션 의류 상품 의존도가 높은 백화점이 연말 특수와 신년 세일 실종에 울상 짓는 가운데 식료품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는 선방했다. 편의점 역시 먹거리 매출이 크게 늘고, 배달 주문까지 뛰었다. 생필품을 주로 파는 이커머스도 가동률이 치솟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 확
코로나19 확산에 유통업계가 매장에 들르지 않고 픽업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지하 1층에 SSG닷컴 상품 픽업 전용 공간인 ‘익스프레쓱(EXPRESSG)’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SG닷컴에서 구매한 후 백화점에서 찾는 ‘매장 픽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O2O 서비스다.
기존 매장 픽업은 상품을 판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1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대유행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비롯해 서울 수도권 내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 가운데 대형마트의 생필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수요 증가를 놓고 마트 재고가 동이 나는 등의 사재기 현상으로 해석될 정도는 아니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감염병 확산에 주말 홈파티가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이후 유통업계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패션 의류용품을 주로 파는 백화점은 사라진 연말 특수에 울상을 지으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우려하고 있고, 심야 영업 중단에도 식료품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는 오히려 선방했다. 편의점 역시 대형마트가 문을 닫은 오후 9시 이후 식품 매출이 크게 늘고, 배달 주문까지 뛰었다. 생필품을 주로 파는
롯데마트가 비대면 소비문화 추세에 따라 새벽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경기 남부 및 서울과 부산 전 권역을 대상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인 ‘새벽에 ON’을 확대하는 것.
그간 롯데마트의 새벽 배송은 김포에 위치한 온라인 전용센터를 통해 경기 서부지역과 서울 일부 지역만 가능했다. 그러나 롯데슈퍼가 운영하고 있던 의왕, 부산
롯데마트가 온라인 시장에서의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장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세미다크 스토어’로 매장 배송 거점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배송 전 단계인 팩킹에 주안점을 두고 매장 영업과 동시에 후방에 핵심 자동화 설비를 구축한 형태를 말한다. 세미다크 스토어는 대형마트가 오프라
쿠팡은 국내외 인기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미리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노트북과 휴대폰, 대형가전, 주방가전 등 주요 브랜드 61개가 참여해 8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삼성, LG, 다이슨,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3%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노트북/태블릿 △휴대폰/디지털 △T
이제 가구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쿠팡은 대형가전 로켓배송 서비스인 ‘전문설치’를 ‘로켓설치’로 명칭을 바꾸고 가구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로켓설치는 쿠팡에서 구매한 가전 및 가구 상품을 전문 설치 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하는 서비스로 빠르고 안전한 배송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대형가전이나 가구 상품은 제품 수
교보문고 인기도서를 ‘쓱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SSG닷컴이 교보문고와 업무 제휴를 맺고 새벽배송과 쓱배송을 주로 이용하는 30대 여성이 많이 찾는 인기도서 200종을 교보문고와 함께 선정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SSG닷컴은 앞으로도 ‘시간대 지정 배송’이 가능한 상품 구색을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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