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35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 공공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시행자로 추진하는 공공재건축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서울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일대 제9지구에 지상 19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18일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중구 을지로3가 5-1번지 일대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9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
LG전자는 7일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브랜드샵 ‘사업자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업장 환경에 맞는 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편하게 확인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LG전자 사업자몰은 TV, PC, 모니터,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세탁기 등 기업간거래(B2B) 특화 제품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모델을 판매한다.
LG전자가
2012년 시작한 '나주 노안지구 친수구역 사업'이 드디어 마무리됐다.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영산강과 어우러지는 친수 여건이 조성돼 주거와 상업은 물론, 문화 기능까지 갖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는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일대에 2014년부터 추진한 '나주 노안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이 12월 22일 자로 준공 승인을 받는다고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은 숙박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출입통제 전문기업 ‘모카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냄은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 프랜차이즈 호텔 ‘더리프’, 중장기 레지던스 전문 숙박 예약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에 입점된 국내외 생활형
희림이 대표사로 있는 글로벌블루피아랜드 연합체(컨소시엄)이 새만금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희림은 2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31% 오른 6950원에 거래 중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전날 새만금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 3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분양한 생활형 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는 평균 경쟁률 356대 1로 모든 호실을 '완판'하는 데 성공했다. 최고 높이가 213m에 이르는 롯데캐슬 드메르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데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공간 크리에이티브 그룹 ㈜더라이브러리가 ‘위로를 주는 여행의 시작’을 테마로 스터디&북&카페 중심의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공간 ‘더라이브러리(The Library)’의 7번째 지점 김포점을 오픈했다.
‘Be yourself’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자기다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스테이케이션’ 공간 더라이브러리는 지금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시행사 케이피아이에이치(이하 KPIH)는 지난 10일 대전도시공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PIH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 10만2080㎡ 중 시외·고속터미널 용지 3만2693㎡에 대해 대전도시공사와 매매계약을 맺고 대금 594억318만10
LG전자가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했다.
LG전자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2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올해로 38회째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문재인 정부가 규제개혁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스타트업계에서는 구체적인 수혜에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스타트업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동력이라며 이들의 사업 환경을 개선해주겠다는 약속이 있었지만 이미 불법 논란에 가로막힌 승차공유업계뿐 아니라 주거·숙박 스타트업계에서도 규제 해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인센티브는
하림그룹과 NS홈쇼핑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부지에 최첨단 선진형 유통물류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림그룹과 NS홈쇼핑은 이날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은행, 무궁화신탁과 NS홈쇼핑의 자회사 엔바이콘을 통해 부지 9만1082.8㎡를 4525억원에 매입키로 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일하고 먹고 자는 것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 유학생 유치를 통해 4분기 매출 증대에 나선다.
씨그널엔터는 23일 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와 공동으로 K-POP 등 한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코자 하는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수익을 공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씨그널엔터는 중국의 대표적인 입시학원인 ‘풍화국윤’과 업무제휴
국립전파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용산이나 마포, 종로 등에 입지해 주거나 숙박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에 대해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종전부동산)의 신속한 매각을 위하여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영등포역 일대가 업무중심의 복합용도로 새롭게 개발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역 주변의 쪽방촌과 유곽지 일대 4만1165.2㎡에 대한 도시환경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6일부터 30일간 공람공고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의 방향은 서울 3대 도심으로서의 기능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업무중심의 주거·숙박 등 복합용도로 개발하고 경인로를 확장해
백령도, 가거도 등 우리나라 해양영토 최끝단에 있는 주요 도서 연안항만 11곳이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된다.
또 항만배후단지에 금융 연구 등 일반 업무시설, 주거 숙박 판매시설과 문화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수 있게 된다. 아울러 앞으로 부동산투자회사도 항만재개발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토해양부는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등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 재정지원의 적정 규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말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항만재개발사업은 현대화된 부두가 개발되는 등 항만물류환경의 변화로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재래부두에 대해 주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