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는데 희망의 인문학을 통해 사람들과 대면하고 소통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서울시의 대표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을 수료한 서모 씨는 한식 조리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며 창업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차가운 길바닥에 둥지를 틀어야 할 만큼 ‘마음의 병’이 커졌을 땐 상상도 못했던 일이
숭실대는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A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 및 창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현재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총 117개의 사립
LIG넥스원과 세종대학교가 미래 우주 분야 신기술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LIG넥스원은 15일부터 19일까지 LIG넥스원 용인하우스에서 산학 인턴십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산학 인턴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미래우주교육센터’ 사업의 하나다.
이번 산학 인턴십에는 세종대와 홍익대에 재학 중인 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전주대, 서강대, 광운대가 교육부가 추진 중인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주관대학으로 신 선정됐다.
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휴스)’ 신규 연합체(대학)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휴스 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참여할 주관대학 및 사업단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대학-중소기업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
서울과기대가 지난 10일 강원대, 경상국립대, 연암공과대, 인천대와 함께 '제1회 A·R·T 지산학 오픈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A·R·T(AI·Robot분야 ICC 협의체)는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가 AI와 로봇 분야의 ICC 협력을 통한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지난 1월 5일 출범했다.
A·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하계 반도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가 과정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주관해 운영하며, 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 주관대학인 경기대학교 나노반도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경기도, 융기원, 경기대와 반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사가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계 ESG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9일 전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 내 ESG 전문인력은 ‘ESG LAB’에서 상시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ESG 내재화를 진력하고 있다. ESG LAB은 경영부문 브랜드전략팀과 사업관리부문 RSG 업무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시너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이 주도하는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과정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19개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벤처기업 주도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향후 5년간 10만 명을 양성하는 윤석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이하 계원예대) 총장은 “메타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교육의 패러다임이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런던대학교 영상디자인교육 박사과정을 거쳐 계원예대 영상디자인과 교수를 지낸 미디어 교육 분야 전문가다. 올해 1월 총장으로 취임 후 메타버스 시대에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Meta Creator)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단국대학교와 함께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의 인력양성과 채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8대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대학인 단국대학교의 전문인력 육성체계와 코트라의 해당 분야 외투기업 전문인력 활용지원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주관대학을 15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10년 중소기업 인력 유입 촉진과 재직자의 능력 향상을 위해 ‘선취업-후진학’ 방식으로 도입됐다. 현재 48개 대학에서 70개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 분야에는 미래차 부품소재 3개 학과, 탄소중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국내 대학들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차세대 반도체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차세대 반도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단과 함께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2026년까지 국가 수준의 신기술분야에
고려대와 성균관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7개 대학이 실험실 창업 혁신군단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5년간(2021~2025)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아이코어)’을 주관할 실험실창업혁신단 7개 대학과 시장탐색교육기관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7개 대학은 고려대, 성균관대, KAIST, 광주과학기술
교육부가 여러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2026년까지 미래차, 바이오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한다.
교육부는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반영된 신규 과제다.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실험실의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작년 15개교에서 올해 2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 실험실(교원, 대학(원)생)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 기반의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18년 5개 대학으로 시작해 총 157개 창업 유망기술의 후속 연구개발(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상반기 ‘중소기업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대학을 22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연구인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수급 애로 완화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우수한 연구인력을 채용, 파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 인공지능(AI)과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 및 운영할 신규 주관대학 5곳을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의 신기술 인력양성 정책에 발맞춰 이번에 선정된 주관대학은 인공지능(AI) 분야에 숭실대, 건양대, 경희대 등 3개 대학과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에 명지대, 인하대 등 2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