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결말ㆍ소지섭ㆍ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로코킹'으로 떠오른 소지섭의 수트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다양한 컬러풀 수트패션을 소화하며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소지섭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재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가 20%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는 시청률 21.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20%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일 방송분의 19.7%보다 2.1% 포인트 오른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단막극 ‘드라마페스티
배우 소지섭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 3일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촬영장에서 공효진과의 연기 호흡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며, 약 3개월간 이어진 촬영 강행군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소지섭은 마지막 컷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으며 고마움